경남일간신문 |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류정훈)는 지난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 10kg 100포(약 300만원 상당)를 통영시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류정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행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되어 더욱 많은 분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통영시 내 취약계층 가구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QR코드를 활용한‘원스톱 방역민원 시민참여 신고사업’을 새롭게 운영하기 위해 관내 방역 민원발생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50개소에 QR코드 방역민원신고 안내판을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역민원 처리 절차를 간소화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기존의 복잡한 신고 과정을 개선해 민원인은 모기민원 신고센터시스템(QR코드)을 통해 쉽고 빠르게 방역 민원을 접수할 수 있다. 신고방법은 가까운 안내판의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한 후, 인적사항과 방역요청사항을 입력해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는 해당 신고 내용을 방역지리 정보시스템(GIS)과 실시간 연동해 접수부터 처리, 결과 안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방역 민원신고는 감염병매개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공원, 정화조 등이 대상이며 모기, 장구벌레, 깔따구 등 위해해충 사진을 함께 첨부 해 접수하면 신속한 민원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실내 및 사유지는 방역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영재 보건소장은“시민들이 방역소독사업에 적극적으로 참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1일 광도면 소재 내죽도공원에서‘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반려나무를 배부받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내죽도 공원으로 삼삼오오 모였으며 약 1500여명의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작년 행사에는 참여한 시민들 모두가 희망하는 수종을 가질 수 없는 등 아쉬움이 많아 금번 행사에는 해당화, 블루베리, 가시없는 음나무, 바질, 아네모네, 캐모마일 등 더욱 다양한 수종으로 총 4500여본의 많은 수량을 준비해 1인당 3본의 수목을 배부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최근 대형 산불이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봄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해 나무 한 그루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제80회 맞은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통영시 관계자는 “작은 나무 한그루가 모여 큰 숲을 이루듯이 나무 나눔에 의미를 두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나무를 가꾸는 기쁨을 공유하고 숲을 아끼는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지난 1일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역의 전통공예 경쟁력 강화와 지역 내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5 통영 나전칠기 교실’ 개강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개강식에는 4명의 전문 강사와 15명의 수강생 등이 참석하여 수강생 환영사, 강사 위촉장 수여, 단체 사진 촬영, 교육과정과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 초까지 60회차 진행되며, 나전칠기의 정의와 역사, 우수성을 알리는 이론 교육과 칠과 나전 작업을 통해 공예품을 제작하는 실습 교육 후 수료 전시회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올해 교육 수강생 모집에는 27명이 지원했으며, 선정은 교육 신청서 내 지원동기, 학업 계획 등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15명이 최종 선정됐다. 한편 통영 나전칠기 교실은 2011년에 시작하여 올해 15년 차를 맞이했으며, 교육으로 양성된 지역 내 공예인들이 활발히 활동하여 전국 공예 관련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및 지역 내 취약 아동들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2025년 ‘아동건강주치의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12개소, 방과후 아카데미 2개소, 도서지역(사량·욕지·한산) 초등학교 3개교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 ▲건강생활 실천 교육(영양, 신체활동, 구강관리, 성교육 등) ▲현장 체험 중심의 건강 활동 등이 진행된다. 특히 도서지역 아동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K-POP 건강교실’은 음악과 율동을 접목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건강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있는 아동에게는 지속적인 상담과 사후관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동들이 더욱 즐겁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새싹 건강지킴이, 놀이를 통해 건강을 익히는 새싹튼튼 놀이터, 건강습관 형성을 돕는 새싹쑥쑥 키움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일 파평옥 통영죽림점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수 담근 섞박지 40kg(금760,000원 상당)를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두성 대표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성록 생활복지과장은 “파평옥 통영죽림점의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와 같은 소중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더 많은 분들이 이러한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섞박지는 통영시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정성스럽게 담근 섞박지가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가정에 풍성한 맛과 따뜻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일 통영시청 제1청사 회의실에서 천영기 통영시장, 경남도의회 의원, 통영시의회 의원들 및 관련 부서 국·과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5 통영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도시재생 기본계획으로 시는 2018년에 2025 통영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해 현재 3개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며, 10년 단위의 수립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2035 통영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시의 지역 실정에 부합한 도시재생 비전과 목표를 재설정하고, 도시재생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활성화지역 후보지에 대해 논의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단순히 건축물을 재건축하는 사업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도시재생사업이 꼭 필요한 지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바란다”고 전했다. 한편‘2035 통영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연말에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주관‘청소년활동 안전지킴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29일 발대식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통영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의 공모 당선작'구해줘 유스!'는 청소년이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을 강조하고 인식 개선에 힘쓰고자 하는 캠페인으로 ▲청소년시설 안전 모니터링 ▲청소년활동 안전 카드뉴스 제작 및 캠페인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등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의 공모 당선작'친구야! 시작도 하지 마!'는 청소년들이 도박과 마약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 캠페인으로 ▲도박·마약 예방 교육 ▲체험형 안전 부스 운영 ▲예방 홍보 콘텐츠 제작 ▲유해환경 모니터링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청소년운영위원은“또래들과 협동하여 안전을 주제로 심도 있게 고민하고 지역사회에 직접 나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생각을 하니 무척 기대된다”며 “한 해 동안 학업뿐만 아니라 청소년활동 안전지킴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친절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말투 하나로 달라지는 민원 응대&동료 소통 스킬’을 주제로 ▲민원인 응대의 핵심전략 ▲위기 상황 대처법 ▲전화 응대 매뉴얼을 활용한 사례 기반 롤플레이 ▲동료 간 소통 스킬 ▲특이민원에 대한 출입제한·퇴거 조치 관련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상황별 응대 표현을 직접 연습하고 불만 민원에 대처하는 방법을 현장에서 즉시 적용해 보며 민원인 응대의 핵심 전략 및 위기 상황 대처법 등을 효율적으로 습득했다. 또한 동료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명확한 메시지 전달법과 갈등 해결을 위한 긍정적 피드백 및 조율 방법 등을 익히고 상황별로 실습해 보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직원들의 친절한 자세 확립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만큼 이번 친절교육이 직원들의 친절서비스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2025년의 시정 방향인 ‘최초와 최고로 만드는 새로운 통영’을 위해 통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 건설과에서는 지난달 31일 역점 시책인 “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통영바다”의 일환으로 평림어촌계 및 마을주민들과 함께 평림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평림항은 통영시 지방어항 중 하나로 연안어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나 오랫동안 방치된 폐뗏목, 폐스티로폼, 폐그물 등으로 인해 수역 면적이 줄어들며 어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평림항 어촌계, 우포마을회, 주민자치회, 그리고 통영시가 뜻을 모아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 활동에서는 어항 내 환경 정화, 어구 정리, 불법 시설물 철거했으며, 항내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과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유섭 건설과장은 “깨끗한 어항을 조성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어업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어항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하며, 시민과 어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세계로 뻗어가는 통영 미래 100년 먹거리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깨끗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을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일 4월 직원 정례조회를 열고 민생과제에 대해 일하는 방식 등의 개선으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작은 변화를 시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한 통영국제음악제와 프린지 공연, 올해부터 4월로 변경해 개최되는 사량도 옥녀봉 축제 등 주말마다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숙박시설 및 음식점 청결과 친절 ▲방문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 및 주차 대책 마련 ▲관광과 스포츠를 연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관광 상품 준비 ▲방문객의 안전이 보장되는 환경조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동참도 당부했다. 또한 기후 변화에 따른 위기대응이 절실함을 강조하면서 수산분야를 비롯 여러 분야에서 기후 변화 위기상황에 피해를 최소화하며 극복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지난해 우리나라와 함께 우리시의 합계출산율이 상승한 것에 대해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치지 않도록 획기적인 출산정책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원인별 예방을 위한 홍보 강화, 대비체계 확립,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2026년 국비 신규사업 발굴에도 힘을 쏟아 줄 것을 당부했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달 31일 통영시청 1청사 회의실에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가 선발하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정책현장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며 나눔·봉사활동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활동을 시작하는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27년 2월 28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교육·민간분야 퇴직자, 공공기관 근무자,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프리랜서 강사, 주부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출범식은 국민의례, 생활공감정책참여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제안방법 설명,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주민 참여와 소통이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생활밀착형 정책이 탄생할 수 있다”며 “소중한 의견과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2025년도 경상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기관에 선정돼 경상남도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상 사업비) 인센티브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상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7개 분야(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정리, 지방세조사, 지방세심사, 세외수입, 세정일반, 가감점 등) 21개 항목을 평가해 지방세수 확충과 지방세정 발전 기여도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선정 요인은 숨은 세원 발굴을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과 사업소분 주민세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타 시·군과의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하며 다양한 체납액 징수 활동을 병행한 결과다. 또한 납세자보호관과 선정대리인 제도 운영을 통한 납세자의 권익보호 시책을 적극 추진했으며,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제공 등 건전한 납세의식 조성으로 지방세수 확충에 최선을 다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세수 확충을 위한 새로운 기법을 발굴하여 조세 형평성과 세무행정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시의 대표축제이자 정부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통영한산대첩축제가 ‘2025년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통영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사업에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으며, 다가오는 2025년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사업은 문화관광축제 30주년을 계기로 국내 대표 문화관광축제의 경쟁력 및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캐릭터 마케팅’분야에 최종 선정돼 축제 대표 캐릭터 개발·활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활용한 축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통영한산대첩축제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더욱 강화한 축제 캐릭터를 개발해 축제의 다양한 세대 유입과 캐릭터 굿즈 등 오프라인 마케팅, 축제 캐릭터를 활용한 SNS 이모티콘의 온라인 마케팅 등 중점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 마케팅’ 분야 선정은 통영한산대첩축제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축제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통영 문화예술산업 및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3회 통영영화제' 사업 참여자 모집을 오는 7일(월)까지 재공고했다. 시는 지난 28일까지 통영영화제 사업을 추진할 단체를 모집한 결과 1개 단체가 신청했으나, 더 많은 문화예술단체의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재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통영시에 주소를 둔 문화예술관련 비영리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최종 1개 단체를 선정해 7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4월 7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문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통영영화제는 통영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예술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인재 발굴 및 육성은 물론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풍부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