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4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3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직장 내 배려와 존중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일하기 좋은 직장은 상호 존중하는 문화에서 비롯되므로 전 직원이 화합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달라고 말했다. 상급자의 솔선수범은 동료직원을 따르게 하는 리더의 덕목이며 상급자는 하급자의 수고를 알아주고, 동료직원의 인격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급자는 업무 지시를 받을 때 지시사항을 명확히 인지하고, 관련법령 검토, 해당 업무처리에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 내에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직원간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직원들이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앞으로 군정 전체에 수평적 소통과 공감과 이해,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성실납세 유공자를 선정해 4일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성실납세로 지방재정과 군정 발전에 기여한 2개 법인과 1개 개인사업자에 대해 군수 감사패와 성실납세 인증판을, 2명의 개인납세자에게 군수 표창장과 성실납세 명패를 각각 수여했다. 이번 성실납세 표창 대상자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평소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온 법인, 개인사업자를 비롯해 세수증대와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데 기여한 개인에 대해 공적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됐다. 군은 수상한 성실납세자에 대해 앞으로 군이 주관행사에 우선 초청하는 한편 기업에게는 지방세 징수유예 및 납부기한 연장 신청 시 납세 담보 완화, 세무조사 2년간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해 지방세 성실납부 풍토가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 발전에 애써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실적 평가는 재정 운용 효율성 확보와 지역 경제 활력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적극집행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2024년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과 3‧4분기 소비투자 부문 실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했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 예산 총 8980억 원 중 목표액 7606억 원에 근접한 7481억 원을 집행해 목표대비 98%를 달성했다. 또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 예산 집행실적 부문에서 목표대비 3분기 118%, 4분기 107% 초과 달성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예산・지출・사업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집행률 제고에 만전을 기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전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에 힘써 준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며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올해도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3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4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혁신전략담당관 박선중 주무관(행정 8급)과 문화유산담당관 전선희 주무관(행정 7급)이다. 혁신전략담당관 박선중 주무관은 다양한 청년정책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청년들이 살고 싶은 함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화유산담당관 전선희 주무관은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 전통문화 전승 및 제례행사 지원 등 적극적이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여 이달의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일하며 군민에게 친절 봉사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했다. 한편, 군은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함안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가야읍에서는 4일부터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 올해 주요 농업 지원사업 신청접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별도의 접수처를 가야읍행정복지센터 내에 마련했다. 주요 사업에는 기본형 공익 직불금을 비롯한 농어업인 수당, 여성 농업인 바우처, 전략작물직불금,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등이 해당된다. 또한 원활한 접수 및 신속한 행정처리를 위해 보조 근로자를 2명 채용하는 등 만전의 준비를 기했다. 이순응 가야읍장은 “대부분 농업인들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아 대기하실 때는 편하고 접수는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접수공간 및 인력을 준비했다”며 “농업인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혜택이 누락되지 않도록 사업 홍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인제대학교와 진행하는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을 이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과 질병 현황을 파악하는 조사로, 지역보건사업의 계획, 실행 및 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모집인원은 총 4명으로, 컴퓨터·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30세 이상 성인이며 업무경력자와 조사지역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조사원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선정된 표본가구를 방문해 태블릿 PC를 이용한 일대일(1:1) 면접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신청서는 함안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주민을 위한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쓰이는 만큼 조사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책임감이 투철하고 성실히 조사를 수행할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오는 5월 5일 전통적인 불꽃의 향연으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32회를 맞이하는 함안낙화놀이는 함안군민은 물론 전국의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전통문화 축제의 장을 선사할 것이다. 행사는 5월 5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함안 무진정 일원에서 진행되며 낙화 점화시각는 오후 7시 경으로 예정돼 있다. 군은 총 65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1차는 함안군민을 대상으로 읍면사무소에서 800명, 2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예스24(YES24)를 통해 5700명을 예약 접수한다. 1차는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읍면사무소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2차는 3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스24(YES24) 예약 시스템을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예약을 시작한다. 한 계정 당 최대 4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군에서는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예약자에게 임시주차장을 지정하고, 관람객은 임시주차장과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다가오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각종 재난을 방지하고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8일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여항면 주서지구를 방문해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지반약화에 따른 침식 및 붕괴 등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겸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할 예정이며, 산사태 예방을 위해 토석류 차단 및 유속 감속을 위한 사방댐 및 계류보전 사업을 실시해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저수지 등 시설물의 내실있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으로 낙석사고, 붕괴위험 사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함안군은 올해 2월부터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설물의 보수·보강등의 조치로 시설물의 안전확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함안군 19세 청년에게 공연(연극‧뮤지컬‧클래식‧재즈‧콘서트‧음악 페스티벌 등)‧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품격 있는 문화시민이자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민법상 성년이 되는 대한민국 국적의 19세 청년(2006년 출생자)에게 예술분야 공연‧전시에 사용가능한 청년문화예술패스(1인당 지원금액 15만 원)을 발급한다. 발급은 오는 3월 6일 목요일~5월 31일 토요일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발급되며, 사용기간은 관람일 기준 올해 12월 31일(수)까지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전시 예매는 사업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 또는 예스24(YES24)에서 할 수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이 문화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국가보훈부의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3개 기념관(손양원·이태준·경찰승전기념관)에 대해 국비 4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칠원읍에 위치한 손양원기념관(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회장 이성구)은 기존 현충시설의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전시안내 해설사 채용, 우리동네 현충시설 활성화 시키기(기념관에서 놀자 등 체험프로그램), 학습자료(손양원목사 캐릭터 열쇠고리) 제작 등 3개 사업으로 국비 2400만 원을 확보해 지역주민·방문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군북면에 위치한 이태준기념관(대암이태준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김동균)은 국비 1200만 원을 확보하고 학습자료(에코백 스텐실)를 제작해 체험·행사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한 대산면에 위치한 경찰승전기념관(함안재향경우회, 회장 손유현)은 국비 900만 원을 확보해 기념관 외부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손양원기념관은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끝까지 맞서 투쟁한 목사이자 항일독립운동가인 손양원 목사를 기념·선양하기 위해 2015년 개관해 2016년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정책분야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건과 2025년 농업정책분야 시범 및 시책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함안군 농어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농업정책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은 경관보전직불제 등 7개 사업에 1,370백만 원(국비 916, 도비 142, 군비 317)을 심의·확정했으며, 농림축산식품에 신청해 내년도 국·도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 및 시책사업은 농촌활성화 및 농업인의 경영개선과 소득 안정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 등 총 24개 사업에 대상자를 선정하여 융자 3,000백만 원, 보조 2,016백만 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예산이 작년 대비 1.53% 감소된 78,163백만 원으로 농업인에 대한 지원이 감소됐으나, 내년도에는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함안군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27일 안병국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주재로 축산관련 단체장과 수의사회장 등 10명의 현장전문가를 위원으로 하는 ‘2025년 함안군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또한 정부 가축전염병 대책에 대응해 세부계획을 협의하고 수립했다. 이번 가축방역심의회 개최목적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제 구축 ▲가축방역 전문가 및 농가 대표와 협의를 통해 신속한 대응 방안 모색으로 가축질병의 조기 종식 도모를 위함이다. 협의내용으로는 2025년도 함안군가축방역대책에 관한 내용과 축종별 백신과 소독약품 등의 선정, 축산단체들의 다양한 방역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가축방역 전반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함안군 가축방역대책의 주요 목표는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청정화 지역 사수와 브루셀라병·결핵병과 같은 인수공통전염병의 근절로 공중보건 위생 증진에 있다”고 강조했으며 “민관 공동으로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등 강도 높은 방역 시책 추진을 위해 농가들의 인식 역시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가축방역사업과
경남일간신문 | (사)함안행복나눔후원회에서는 지난 27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후원회 창립 이래 10년 동안 이어온 나눔과 봉사 정신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군의원, 대의원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후원회가 지난 10년 동안 지원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들과 그로 인한 긍정적인 변화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곽필구 회장은 “10년 동안의 모든 활동은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하는 (사)함안행복나눔후원회 덕분에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많은 분이 도움을 받게 됐다”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들이 어렵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사)함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는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2025년 금연지도원 4명을 위촉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연지도원은 ‘함안군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제10조(금연지도원)에 따라 공개모집 후 심사절차를 거쳐 위촉됐으며 오는 3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함안군보건소는 금연지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국민건강증진법 등 관련 법령과 금연지도원 직무 및 근무자세 등을 교육했다. 금연지도원의 역할은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지역사회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업무 등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지도원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8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2억 원의 사업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아라가야 협동조합이 함안군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번 공모를 통해 함안군과 아라가야 협동조합은 다채로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함안 낙화놀이 세계화 : 함안낙화놀이 지킴이 및 지킴이 학교 모집과 낙화봉 만들기 체험 등으로 세계화 추구 △승마와 함께 건강한 함안 : 장기간의 승마체험 결과를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해 정신적, 신체적 변화 과정을 객관적으로 데이터화 함 △ 아라랜드 자유이용권(함안군 투어패스 운영) : 패스권으로 택시 및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 이용 시 할인서비스 제공 △위딘(Within) 텀블러·가야(친환경 여행) : 아라가야 금동관이 새겨진 텀블러 지참시 할인 서비스 제공이 있다. 함안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에만 만족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