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도심 내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간판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무연고 간판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무연고 간판은 점포 폐업이나 이전 등의 이유로 소유자 없이 방치된 간판을 뜻한다. 최근 경기 침체로 자영업 폐업이 증가해 그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낙하 위험을 초래하는 등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시는 해당 간판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거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건물 소유주, 광고주, 관리인이 오는 4월 30일까지 사천시 도시과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을 신청하면 시에서 현장 조사 후 철거 작업을 진행한다. 철거 비용은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지난해에도 시는 주요 상업지역 내 40여 개소의 무연고 간판을 철거해 도시미관을 개선한 바 있다. 또한, 시는 이번 정비사업과 함께 불법 광고물 정비 및 기존 간판에 대한 안전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며, 방치 간판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일 위드오븐과 관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위드오븐은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에게 베이킹 활동을 지원하고, 동시에 위기 청소년을 발견하고 구조하는 활동을 제공한다. 정미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위기청소년들에게 베이킹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순 센터장은 “위드오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활동을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NH농협 사천시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적립기금 8720만 4102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NH농협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에는 박동식 시장, 사천시지부 김성수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적립기금은 시와 NH농협 사천시지부의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등 사용금액의 일정 비율로 포인트를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NH농협 사천시지부는 매년 사천시에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천시는 사천시민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하고 있다. 김성수 지부장은 “사천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사천시 발전에 도움이 돼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기탁 해주시는 NH농협 사천시지부에 감사드리며, 우주항공복합도시 사천 만들기에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고령화와 생활양식 변화로 증가하는 중풍·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2025년 중풍 없는 백세, 한방장수 건강마을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5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3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향촌동 서향경로당 등 9개 마을 주민을 1~3기로 나눠 진행된다. 보건소는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매주 1회씩 12주 동안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와 함께 중풍의 원인, 전조증상 등 중풍 위험 증상을 인지할 수 있는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중풍 예방을 위한 한의약 건강관리서비스(침, 첩약, 건강상담 등), 고혈압·당뇨·노인영양·구강보건 등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교육, 혈액 순환 개선을 위한 경혈 마사지, 한방 기공체조 수업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지연 소장은 “100세 시대에 중풍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연안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사천·남해 연안 위험구역에서 활약할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예방법'에 따라 해양경찰을 도와 연안사고를 체계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전국 위험 장소 곳곳에 배치하여 안전수칙 안내, 위험표지판과 인명구조 장비함 등 안전시설물 점검, 그리고 연안사고 발생 시 구조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무더위 일수의 증가, 휴식을 위한 나만의 명소 찾기 등 국내 바다 및 해안가 관광객의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특성을 잘 아는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항포구 내 연안안전 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연안안전지킴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7일(주말 4일, 평일 13일) 안전관리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예방순찰 및 안전안내를 실시하게 되며, 접수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진행, 사천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및 각 파출소를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할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재가정신질환자 사회재활 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회재활 적응프로그램은 정신질환으로 사회적응의 어려움을 가진 대상자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정신질환 재발 방지와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으로 조기 사회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여러 영역의 사고력 향상을 위한 인지재활 △바른자세유지 체력향상을 위한 운동요법 △집중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공예수업 △사회문화체험 등이다.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 및 야외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현재 정신건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및 마음 건강 주치의 상담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질환을 겪는 분들이 사회 속에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정신건강 회복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8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아열대작물과, 스마트원예과, 유통마케팅과 총 3개 학과, 90명을 모집하며, 정원은 아열대작물과 30명, 스마트원예과 30명, 유통마케팅과 30명이다. 응시 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3월 28일 최종 발표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학과별 월 3~4회 총 18회 내외로 진행되며, 기본이론, 우수농가 방문, 현장학습, 교육생 희망 교과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열대작물과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작물 재배기술 교육, 스마트원예과는 스마트팜 환경관리 및 기술 교육을, 유통마케팅과에서는 농식품 마케팅 전략 및 스마트스토어 및 라이브커머스 실습 등을 추진한다. 사천농업대학의 세부일정은 사천시홈페이지 ‘농수산체험’, ‘농업교육안내’, ‘농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관내 소규모 수도시설들이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하다고 5일 밝혔다. 소규모 수도시설은 지방상수도나 광역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주민들이 지하수 등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급수시설이다. 이날 시는 지난 2월 10일부터 관내 소규모 수도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1분기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 검사’에서 20개소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검사 항목은 일반세균, 대장균, 불소, 냄새, 맛, 잔류염소, 우라늄 등 15개 항목이며, 수질검사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 검사를 의뢰했다. 사천시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분기별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셔도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시설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여성회관이 2025년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여성회관은 시민들에게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연 2회(상반기‧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강생 모집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과목별로 순차적으로 개강된다. 이번 2025년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총 28개 과정으로 구성됐는데, 과정별로 12주 또는 16주에 걸쳐 6월 말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교육과정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힐링타로전문상담사, 바리스타, 홈패션, 건강마사지, 생활영어중급(원어민), 카페브런치, 쌀베이킹, 떡제조기능사 등이다. 여기에, 수채화, 영어 초급, 바리스타(주간반) 과정이 새롭게 개설됐고,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헤어미용(야간반), 생활요리(야간반) 과정도 추가 편성됐다. 한편,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사천시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자살예방 생명존중 문화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경남도립정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위험의 경계: 음주, 우울증, 자살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과음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우울증의 주요증상 및 조기발견 방법 ▲지속적 우울감이 자살로 이어질 위험성과 예방 대책 ▲전문가 상담 및 치료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직원들이 스스로 자신의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한편,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자살 고위험군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와 일상 속에서 적극적인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생명존중 문화를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이 사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김다현은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로,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창법으로 주목받아 ‘국악트롯요정’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이다. 2020년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 3위, 2024년 MBN ‘현역가왕 TOP3, ‘한일가왕전’ MVP 수상 등 탄탄한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K트롯과 K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다현 양은 “사천시가 더욱 발전하고 사천시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사천발전을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사천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부금은 사천시의 발전과 시민복지를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박동식 사천시장이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의 명예학장으로 추대됐다. 박 시장은 4일 오전 원영휘 학장을 비롯한 교수 및 신입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폴리텍대학 2025년 입학식’에서 ‘명예학장’ 임명장을 받았다. 명예학장은 한국폴리텍 특성화대학 학사운영 규정에 근거, 대학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지대한 공헌이 있는 자에게 학장의 추천으로 대학 인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결정된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시대 경쟁력 확보의 초석이 된 우주항공청 개청을 비롯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서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영휘 학장은 “박동식 시장은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이라는 시정지표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중심지 사천시를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서 명예학장으로 추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열어갈 신입생 여러분과 함께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앞으로도 사천시의 항공 및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힘쓸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3월 한달간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는 3월이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일수(36㎍/㎥ 이상)가 가장 많은 것은 물론 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고 국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시는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으로 교통량이 많은 도로 청소차 운영을 하루 최대 2회에서 4회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운행차 배출가스·공회전 집중단속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환기·공기정화설비 집중·특별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총력대응 기간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으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관용(공용)차량 운행 전면 제한, 관급 공사장에서 일부 공정 금지 등 1단계가 아닌 2단계 조치가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스스로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 참여하기를 당부드린다”며 “누구나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한국여성농업인 사천시연합회에서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사천시연합회는 여성 농업인과 여성 후계농업경영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자주적 협동단체로써 농촌의 제반문제 해결 및 향토 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해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서태분 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하게 됐고,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온정을 베풀어 주신 한국여성농업인사천시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의 어려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4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에 대한 다짐과 부패를 예방하기 위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특혜제공 금지 등을 실천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시는 올해 1부서 1시책, 청렴학습시스템 운영, 청렴대상 등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으로 각종 부패 유발 요인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적 책무이며, 공공의 신뢰를 받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부패 근절을 위해 모든 공직자는 청렴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