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순욱·이현주)는 3월 10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나눔뱅크 배분사업 및 특화사업 4개 분야 추진 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했으며, 지역 내 소액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뱅크(BANK) 정기후원 신청 독려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순욱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주 공공위원장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시면 행정에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된 이웃 없이 함께 나누는 고성읍 조성을 위해 2025년 7개 나눔뱅크 배분사업, 1개 특화사업 및 1개 자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1일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마암면 도전마을을 방문해 ‘제1차 지역밀착형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을 실시했다. 이날 동행복지관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는 공예체험 ‘천연로션·젤파스 만들기’, △고성소방서(서장 김성수)의 마을회관 화재점검 및 주민 응급상황 대처교육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도전마을 제강호 이장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마을 주민들을 찾아와준 고성군에 감사하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이 우리 마을뿐만이 아니라 고성군 전역에 전해질 수 있도록 동행복지관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올해 14개 읍·면 30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60회에 걸쳐 △공예체험, △요리교실, △소방점검 및 안전교육, △무료 수질검사, △무료 세탁서비스 등의 찾아가는 통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행복지관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은 3월 8일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달콤한 하루! 청소년과 함께하는 화이트데이 초콜릿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초콜릿을 만들며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우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2025년'놀러ON 토요일'첫 번째 활동으로, 청소년센터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초콜릿을 녹이고 틀에 넣어 굳히는 과정부터 장식과 포장까지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초콜릿을 완성했다. 완성된 초콜릿은 친구나 가족에게 선물하며, 배려와 소통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집에서는 쉽게 해볼 수 없는 초콜릿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어 색다르고 흥미로웠으며,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만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주말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매월 주제를 정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하는'놀러ON 토요일'을 통해 청소년들의 적극적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주방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주방위생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일반음식점 10개소를 선정하여 주방위생환경 개선에 필요한 시설개선비를 총 사업비 500만 원 한도 내 70%(최대 350만 원)을 지원하며, 시설개선 내용은 주방 내 비위생적인 벽면, 타일, 후드시설, 주방기기·기구 등 도색·교체·청소이다. 단, 노후화된 주방기기·기구는 세척 불가, 고장 등의 경우에 한하여 실시하고 업소당 사업비 총액의 30%를 초과하여서는 아니된다. 신청대상은 고성군 관내에 소재지를 둔 일반음식점으로 영업기간이 영업신고일 기준(지위승계일 기준) 3년이 경과한 업소이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3월 21까지 고성군청 열린민원과 위생담당으로 방문 신청하면된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주방위생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위생상태가 열악한 업소들의 위생수준이 향상되고, 군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외식환경이 조성되어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귀농예정자 등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제1회 귀농귀촌 공룡나라 Farm Tour(농촌체험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공룡나라 Farm Tour는 선도 귀농인 농장 견학과 고성군 주요 관광지 방문 체험 등의 일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1회차는 선도 귀농인 농장(부추, 딸기) 견학 및 귀농 성공사례 청취, 피톤치드로 유명한 갈모봉 자연휴양림 체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여 희망자는 고성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3월 12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행사는 오는 28일 금요일 또는 29일 토요일 중 수요가 많은 일자에 진행될 예정이다. 고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민의 고성으로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여러 가지 의견을 종합해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귀농귀촌 체험의 기회를 잡아 도심에서 벗어나 농촌에서 자연을 마음껏 즐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라며, 귀농귀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정책과 인력육성담당으로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11일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지회장 조광복)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과 함께하는 마동호 습지 줍깅 릴레이’를 추진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마동호 습지 줍깅 릴레이’는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여 마동호 습지 및 주변 농경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행사로 1월 고성생태관광협회를 시작으로 마동호습지지역관리위원회, 고성군자원봉사협의회에 이어 네 번째 주자로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가 참여했다. 부쩍 뜨거워진 봄볕 아래 초록색 ‘새마을 운동’ 조끼를 입은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 회원들은 습지 주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정화 활동에 함께한 이상근 고성군수는 “인간은 자연과 공존해야만 하고 환경이 살아야 고성이 산다”라며, “앞으로도 마동호 습지 환경정화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마동호 습지는 2022년 2월 3일 전국에서 29번째, 경남에서는 6번째로 국가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고성군 마암면 삼락리, 두호리, 거류면 거산리 일원에 걸쳐 총 108ha 규모로 지정된 이곳은 다양한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11일 고성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고성군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며 보다 체계적인 CCTV 설치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는 류해석 부군수의 주재로 고성경찰서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통합관제센터 운영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며,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고성’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2025년 CCTV 설치대상지를 심도 있게 논의하며, 군민의 안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올해 3억 9천만 원의 예산을 도입해 범죄취약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주요 도로목지점,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에 총 112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범죄 및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고 군민의 생활 속 안전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해석 부군수는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인 CCTV설치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욱 세심한 관리를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고성을 만들어 나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의회는 1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성군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부의 안건을 심의하고, 2025년도 상반기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3월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쌍자 의원이 ‘고성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현수막 정책’, 이정숙 의원이 ‘고성군 외곽지역 순회 이동장터 지원 필요성’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쌍자 의원은 현수막 사용과 관련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 폐현수막 재활용 정책의 도입 ▲ 친환경 소재의 현수막 사용 확대 ▲ 고성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정책의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어 이정숙 의원은 고성 외곽지역 순회 이동장터 사업의 도입을 제안하며 ▲ 지역 농산물과 특산품 판매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 기여 ▲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 ▲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 강화 등의 효과를 강조했다. 최을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1991년 고성군의회 출범 이후, 300번째 개회를 하는 역사적인 날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예방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을 해로움을 줄이자’라는 표어를 내걸고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전국 동시 실시하는 합동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비만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하고자 했다. 고성군 보건소에서 고성시장을 방문하여 가두행진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이 담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비만은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보건소는 매년 비만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 활동을 이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봄철 새 학기를 맞아 학기 중 발생이 증가하는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학령기 소아청소년의 경우 개학 후 실내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시기에 유행하는 감염병으로는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등이 있으며, 이는 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쉽게 전염된다. 보건소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시 입과 코 가리기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의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발열, 기침, 인후통 등 감염 의심 증상이 있다면 등교를 자제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이에 고성군 보건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집단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절차를 안내했다. 한편, 기숙사 입사 시기를 맞아 빈대 발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기숙사가 있는 경남항공고등학교 외 5개 학교에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한 빈대 정보집과 빈대 방제 약품을 배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현열, 민간위원장 김연대)는 3월 10일 동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특화사업 추진 결과에 대한 보고 △2025년 특화사업에 대한 심의 의결 △지역자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토의가 이루어졌다. 올해 특화사업으로 ‘건강UP 기운UP 사랑의 찬찬찬’을 선정하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동시에, 영양과 건강을 챙기기로 의견을 모았다. 장현열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실효성 있는 사회보장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소외 받지 않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연대 민간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협의체 활동을 위해 항상 시간을 내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과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경남일간신문 | 고성읍적십자봉사회(회장 박경희)에서는 3월 10일 생신을 맞은 80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 드리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고성읍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어르신을 위해 정성스레 준비한 밥과 미역국을 포함한 잔치 음식으로 푸짐한 생신상을 차렸으며, 계절별 내복과 잠옷 등을 선물로 전달하였다. 평소 외롭게 생활하시던 어르신은 고성읍적십자봉사회 회원 15여 명이 모여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안부를 살피자 구성진 노래 한자락으로 고마움을 표하였으며, 이에 회원들은 축하 답가로 흥겨운 잔치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박경희 고성읍적십자봉사회장은 “홀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회원들과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단순히 생신상 차려드리기가 아닌 어르신께 따뜻한 이웃들이 함께 한다는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읍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분기별로 독거노인 1가구를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 드리기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11일 고성시장에서 지역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자살 고위험시기(3~5월) 생명존중·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에 자살률이 급증하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1년 중 3월부터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여 5월에 가장 많아진다. 또한, 봄철 증가한 일조량으로 수면시간 감소, 세로토닌의 과도한 분비로 불안 증가, 봄이 주는 생기와 활력이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여 자살률 증가에 영향을 준다. 자살 고위험시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주변 이웃과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주변의 위기신호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자살예방상담전화 ☎109가 인쇄된 생활용품을 배부하여 마음이 힘들 때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안내했다. 자살을 예방하려면, 우리는 먼저 주변 사람들의 고통을 인식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가벼운 대화나 관심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으며, 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11일 고성초등학교에서 2025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성경찰서의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과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고성군 교육청소년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고성초등학교,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바르게살기협의회와 함께 '학교폭력! 지켜보지 말고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교 폭력 근절 및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었다. 또한, ‘학교폭력 NO! 존중・칭찬YES!’가 적힌 손모양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좀 더 친근하고 재밌는 형태의 퍼포먼스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응원했고, 학생 스스로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한 번 더 다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그리고 캠페인과 함께 청소년 전화 1388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안내하는 등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도움 받을 수 있는 방법도 홍보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학교폭력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19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프로그램실에서 69세이상 독거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자립 및 사회관계 형성 프로그램 ‘혼자라도 좋은 일상레시피Ⅲ’ 을 진행한다. ‘혼자라도 좋은 알상레시피Ⅲ’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관계 형성 유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주 수요일 △위생교육 △영양교육 △요리교실 △정리수납 △디지털 안전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1회기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의 독거노인이며, 우울 및 고립감 위험이 있는 노인 우선으로 선착순 접수가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방문접수(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및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고성군 공식 밴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안내를 확인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증가하고 있는 1인 노인세대의 가족기능강화를 위한 사회성증진, 건강증진, 일상생활자립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사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