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 조성된 다시봄 갤러리에 칠정 이유정 작가 민화 첫 개인전을 전시한다. 이번 개인전은 ‘엄마의 나전 일기’라는 주제에 맞게 자연스럽고 소소한 민화를 통해 소통하듯이 편안한 느낌을 표현한 봉황과 보자기 등 사물을 이용한 민화와 작가만의 특색으로 옻칠과 자개를 이용한 창작 작업물 25여 점을 3월 31일까지 전시한다. 이유정 작가는 “개인전에 대한 꿈이 있었는데 설렘과 부담감으로 쉽게 열지못하고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로 마치 풀지 못한 숙제를 해결한 기분이 들고 작품을 보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기운을 받아 갔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 다시봄 갤러리는 2021년 11월부터 조성하여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오던 중 올해 2월 갤러리 공간을 확장했으며, 고성군민들에게 다양하고 많은 작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다시봄 갤러리를 통해 지역주민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고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다시봄 갤러리는 매월 다른 작품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제106주년 3.1절 맞아 3.1운동 창의탑 보존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고성지부가 후원하는 백일장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일정은 3월 14일 오전 10~12시 회화면 소재 양지공원에서 실시하며, 참여대상은 고성군 내 초·중·고 학생으로 사전 또는 현장 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당일 사전참여 신청학생 및 인솔교사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6년 전 우리 지역 독립운동사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2008년부터 조상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군민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워주기 위하여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와 학생 백일장을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심사는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고성군 지부에서 심사하며 수상자는 장원 4명, 차상 8명, 차하 8명, 참방 32명 총 52명을 선발한다. 백일장 결과는 3월 20일 고성군 누리집을 통해서 발표한다. 최근호 3.1운동창의탑보존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백일장을 통해서 106년전 우리지역 에서도 일제의 총칼에 맞서 대한 독립만세를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10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 문화예술촌 전시관 건립을 위한 인허가 태스크포스(TF)팀 회의를 개최했다. 한영대 문화환경국장 인사를 시작으로 ㈜무학 박동수 미래전략팀장 소개후 건축 설계업체, 도시계획 수행업체와 고성군 행정 인허가 담당들과의 상호 소통인사 후 재귀당 박현근 건축사의 건축개요 등 자료 설명을 들었다. 이후 한영대 국장 주재로 고성군 주요 인허가 담당들의 사업추진의 중요한 절차인 인허가 과정 검토의견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고성군 인허가 관련 10개 부서(건축, 도시계획, 도로, 상하수도, 재해대책 등)를 비롯하여 고성소방서 및 시공자(주식회사 무학), 건축설계 담당 참석으로, 전시관 건립에 필요한 문화유산 영향성 검토 등 관련 절차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각종 행정절차와 법적 요건을 검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성군은 이번 TF팀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부서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원활한 인허가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절차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부서 및 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지역농산물 앉은키밀 이용 베이킹 관련 이론 실습 교육을 통해 가공전문 인력양성을 위하여 앉은키밀 이용 베이킹 자격증 교육과정 교육생을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농산물가공창업보육센터에서 앉은키밀을 이용하여 마들렌, 스콘, 마카롱, 소금빵, 케이크, 바케트 등 앉은키밀의 이해와 실습 등 총 10회차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시 블랑제 마스터 자격증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신청은 신청일 현재 만 19세 이상 고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 농식품행정담당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 초과 시 관내 식품영업관련 사업자 및 근로자와 우수농촌식생활체험공간 및 교육농장, 농촌체험사업자, 제과제빵 관련 강사, 2025년 창업 예정자를 우선선발하여 앉은키밀을 활용법 등 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다. 김영국 농식품유통과장은 “앉은키밀 이용하여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다양한 베이킹 기법과 기술을 직접 배워 취업이나 창업의 기회가 생겨 실제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사랑포럼은 3월 8일 노벨컨트리클럽 특별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최칠관 고성사랑포럼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고성군의 발전을 도모하고 정담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됐다. 개회선언, 국민의례, 회원소개와 함께 최칠관 회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상근 군수님, 박기태, 전영옥 부회장님의 축사로 창립을 축하하는 말씀이 이어졌다. 최칠관 고성사랑포럼 회장은 “그동안 회원들의 지원과 관심 덕분으로 창립총회를 추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고성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각지에서 삶의 기반을 잡으시고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면서도 고향 고성을 잊지 않고 지속적이고 열정적으로 보여주시는 고향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고성 발전의 원동력인 회원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성사랑포럼은 우리 지역 출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고성의 미래를 걱정하고 내 고향 발전을 도모하면서 회원 상호간 화합을 통한 동반 성장과 성공한 사람들의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주식회사 씨에이엠(대표이사 남승우)과 당항포관광지의 발전과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3월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성군 내 관광지의 활성화와 재난 예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고성군은 ㈜씨에이엠에게 비행기 주기장 부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대가로 ㈜씨에이엠은 보유 중인 비행기를 활용하여 산불 및 적조 예찰활동을 수행하고, 미운행 시 당항포관광지에 비행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예기치 못한 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협약의 일환으로 ㈜씨에이엠은 평상시에는 분기별 3회 이상 비행기 탑승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히 공룡엑스포 기간에는 주 1회 이상 비행기 탑승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지역 관광의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협약의 유효기간은 2년으로 설정돼 있으며, 협약의 변경 및 해지는 상호 협의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가 3월 10일 새마을복지회관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상근 고성군수,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지역사회의 통일 인식 제고와 평화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주요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및 위촉장 전수식이 함께 진행됐다. 오경기 자문위원은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24년 북한이탈주민으로 보궐 위촉된 자문위원에게는 위촉장이 전수됐다. 또한, 옥준석 자문위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도경 협의회장은 “고성군협의회는 평화와 통일을 위한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 한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자문,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등 지역사회의 통일 역량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이 겨우내 움츠렸던 일상에서 벗어나 봄 향기 가득한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걷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고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꾸준한 실천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고성군은 군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걷기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봄향기 따라 건강 걷기, “걸어서 벚꽃속으로” - 제3회 상리면·마암면 주민 건강 걷기 행사 연속 개최 고성군은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인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추진 중인 상리면과 마암면에서 걷기 행사를 연속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3년에 처음 시작되어 지역 주민들의 높은 참여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다. 상리면 행사는 5월 9일, 마암면 행사는 5월 15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고성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에서 운영중인 고성군나누美가족봉사단(회장 김도명)은 3월8일 종합사회복지관분관2층 모두의강당에서 13가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분리배출교육과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경남환경재단에서 파견한 정진숙 강사의 진행으로, 일회용품 사용급증으로 플라스틱, 비닐 등 폐기물 처리가 사회적 문제가 됨에 따라,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자 실시됐으며, 쓰레기로 인한 각종 환경 문제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및 재활용방법 등의 강의를 실시했다. 이론강의 이후에는 버려진 유리조각을 활용한 씨글라스 마그넷만들기, 커피자루를 활용한 티매트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직접 경험했다. 가족봉사단 김도명 회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군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순환의 실천과 가족간 소통증진, 가족단위 자원봉사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봉사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지난 3월 7일, 고성군청과 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동절기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운영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약 5 부터 10분이 소요(대기시간 제외)된다. 1개의 전혈 혈액은 3개의 혈액제제 제조에 사용되어, 1번의 헌혈이 3명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는 것이다. 참여자는 자원봉사활동 인정과 기념품을 증정받을 수 있으며 혈액검사를 통해 빈혈, 간기능, 간염검사 등 간단한 건강상태도 확인했다. 행사에는 공무원, 공공 및 유관기관, 군민 87명이 참여하여 생명나눔 실천에 함께했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관내 공공기관·유관기관 등 솔선수범 동참을 독려했고, 헌혈자 건강 상태 관찰을 통해 안전한 행사를 지원했다. 보건소장(심윤경)은 “혈액 수급 위기 상황 극복에 동참하여 주신 직원 및 군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헌혈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생명을 구하기 위한 아름다운 발걸음에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및 제22회 전국춘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를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하고, 이어서 제5회 다이노스컵 주짓수대회를 15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 직무대행 이희영)과 한국대학역도연맹(회장 직무대행 박후성)이 공동주최하고 경남역도연맹(회장 이성일)이 주관하는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및 제22회 전국춘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에는 실업 및 대학선수 200여 명이 참가하며, 남·여 각각 10체급으로 인상, 용상, 합계기록을 겨룬다. 특히, 박혜정, 김수현, 진윤성 등 국내 정상급 역도 선수들이 출전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대회가 열리는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은 최고의 훈련 시설과 공식 경기장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어 15일에는 고성군주짓수협회(회장 김형섭)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5회 다이노스컵 주짓수대회가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며, 25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마스터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19일 2025 고성군 1분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고성고용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시로 발생하는 기업의 구인수요에 맞추고 구직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면접 환경 제공으로 취업의 가능성과 폭을 확대하기 위하여 고성군이 2025년 개최하기로 한 분기별 구인·구직 만남의 첫 번째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성 대표 식품기업인 ㈜사조산업에서 생산직 2명, 선박가구제조업체인 ㈜제이에스에프에서 단순종사자 1명을 모집하고, 건축자재공구 도소매업체인 제일건재공구상사에서 경리사무원 1명을 모집하여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공급하고 군민에게는 현장면접을 통해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 컨설팅과 전문 직업상담사로부터 취업 상담을 받고, 이를 토대로 참여업체에서 현장면접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 구인업체는 희망업체에 한하여 고용노동부 기업지원 담당자로부터 각종 기업지원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강도영 경제기업과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기업과 군민이 상생하는 고성을 만들어 안정적인 정주여건 조성에 최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월 17일부터 4월 2일 총 45일간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으로 설정하여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을 포함한 취약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해빙기 동안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균열‧침하‧붕괴 등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로 이번 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137개소) 및 임도(136.32km)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산사태취약지, 임도 등 주변 위험요소 확인 및 현장 안전관리 △취약지역 주변 배수시설 점검 △취약지역 대피소 적정성 여부 등이다. 아울러, 점검 중 확인되는 부족한 부분은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전 보완할 예정이며, 취약지역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여 산사태 등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로 크고 작은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산사태취약지역 137개소, 임도 136.32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국장 및 전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류해석 부군수 주재로 2026년 국ㆍ도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1차 보고회 대비 20건 증가한 신규사업 38건, 계속사업 76건 등 총 114건의 사업, 2,719억 원의 국도비 확보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 졌다. 추가 발굴된 신규사업으로는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자란도 해양레저 복합공간 조성사업 △고성 가리비 스마트푸드 시스템 육성 지원 사업 △고성시장 도시가스 공동배관 설치사업 △미생물 배양연구소 배양시설 증설 △광덕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등이다 고성군은 지난 1월 초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 내년도 본격적인 정부예산 신청 시기에 대비해 국·도비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부예산 편성 단계별 대응 전략을 전개하는 등 국도비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류해석 부군수는 “미래 성장 발전 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국도비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전 부서에서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거류면분회는 3월 7일 거류면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6개 경로당 회장 및 임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신임경로회장 임명장 수여, 제8대 거류면노인회 박광길 분회장 및 김종호 사무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노인회 선진지 견학 시행 및 임원선출 안건심의,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거류면 노인회 신임 부회장에 신당마을 임상갑 회장과 도산촌마을 구갑석 회장이 선출됐고, 이사에 새실경로당 한춘길 회장과 봉곡경로당 정명조 회장, 감사에 신은경로당 황성길 회장과 상원경로당 정돌식 회장이 선출됐다. 또한, 회의가 끝난 후 거류면 찾아가는복지담당에서 2025년 경로당 보조금 집행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 관련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권조 분회장은 “항상 거류면 노인회 발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관심 가져 주시고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유정옥 거류면장은 “평소 면정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