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문화원은 2월 25일 2025년 제7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고성문화원의 지난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의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이날 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정기총회로 진행됐으며, 류해석 고성군 부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를 비롯한 관련 기관단체장과 문화예술 단체 관계자, 문화원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회식에서는 고성문화원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루어졌다. 경상남도지사 표창은 지역 문화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기남 회원이 수상했다. 군정시책 유공자로 선정된 최정임 회원과 이미경 회원은 고성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고성군의회 의장 표창은 고성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봉사한 강미혜 회원과 천은진 회원에게 수여됐다. 또한, 문화활동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이길열, 이호권, 허순기 회원은 고성문화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평소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회원 단합을 위해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승인
경남일간신문 | 한국디카시인협회는 2월 26일 고성읍 대웅예식장에서 한국디카시인협회 고성지회의 창립식을 가졌다. 한국디카시인협회 부산지부 등 인근 지부의 회원들과 고성의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예술인 80여 명이 모여 열린 이날 행사는, 고성지회의 설립을 축하하는 한국디카시인협회장의 인사말과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한국디카시연구소장(대표 이상옥)의 환영사 △지부창립 및 인준 안내 △ 정관 확정 및 인준서 전달 △고성지회장 인사 △축하기념 떡케이크 절단 △축하 공연(축가 및 시낭송) △기념촬영으로 이어졌다. 이날 한국디카시인협회 고성지회의 지회장으로 위촉된 정이향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디카시인협회 고성지회의 초대 지회장으로 임명된 것에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디카시의 발원지인 고성군을 책임져야 할 고성지회의 부재가 아쉬웠던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하여 디카시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회 한국디카시인협회장은 자신을 고성군 영오면 출신이라 소개하며 “디카시의 본 고장인 우리 고성에서 늦게나마 지회가 창립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본부가 있는 고성에서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월 26일 삼산면 와도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제로섬 운영과 관련해 유인도서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해양쓰레기 제로섬(와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성군 해양쓰레기 제로섬 정화 활동에는 와도 주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리 모두의 소중한 수산자원을 공급하는 터전인 와도 앞바다를 민간과 행정기관이 합심해서 깨끗하게 만들어 가기 위해 바다에 밀려온 해양쓰레기,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 약 2톤을 수거하였다. 백승열 해양수산과장은 “바쁜 와중에도 유인도서 바닷가 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와도 주민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바닷가 정화 활동 실천으로 청정한 고성 바다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과 전라남도 해남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실천하며 업무 교류의 폭을 넓혔다. 2월 26일 해남공룡박물관 직원들은 고성공룡박물관을 방문하여 각 지역 공룡박물관이 가진 지역적 특성에 따른 전시방향과 각 기관별 발전가능한 의견을 교류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20만 원을 상호 기부하여 교류의 폭을 더욱 넓혔다. 고성공룡박물관과 해남공룡박물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박물관으로 생생하게 보존된 백악기 공룡발자국 화석과 다양한 공룡 콘텐츠로 전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시작으로 공룡발자국 및 화석 등에 대한 전시·교육·연구·보존 등 다양한 범위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각 지역 축제 및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류선미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은 “고성군에 기부해 준 해남공룡박물관에 감사드린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공룡박물관의 협력을 통해 고성군과 해남군 간의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오는 3월 6일 고성군 산림조합 내 나무시장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산불예방캠페인을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10년 중단 이후 15년 만에 고성군과 산림조합이 각각 10,000천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묘목을 구입하고 함께 준비하게 되어 그 의미가 각별하다 행사 당일 참여 군민에게는 대봉감, 대추단감 2,600여주를 1인당 2주씩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나누어 주고 산불전문진화대원 30여 명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당 수종은 지난 1월 군민대상 선호도 조사에서 1위, 2위를 해당한 수종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험을 통한 산림의 소중함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고성장날에 맞추고,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버스터미널과 연접한 고성군 산림조합에서 개최하고 주차편의를 위해 터미널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전환해 운영하게 된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군민이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월 26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 1층 어서와드림스타트실에서 2025년 가정방문 성인문해교육 ‘어디든 학교’ 문해교육사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어디든 학교’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8월 방학) 학습자가 희망하는 장소에 문해교육사가 직접 방문하여 주 1회, 2시간 동안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2월 3일부터 14일까지 학습희망자를 공개 모집하여 15개조(1~4명) 총 55명의 학습자를 선정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에 참여하는 문해교육사 14명의 문해교육사가참여하여, 학습에 필요한 교재와 학용품을 배부받았으며, 또한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이진만 고성군청소년센터장은 “문해교육사들 간의 의견 교환과 정보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져서 참여자들이 보다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의 대표적인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는 고성학당과 초등학력 인정과정 프로그램이 있으며, 고성학당은 문해교육을 희망하는 최소 5명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사가 경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개천면분회(분회장 강일석)는 2월 26일 개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천면 21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된 좌연경로당에 대한 시상과 새로 임명된 구례경로당 신임 회장에게 등록증을 수여했다. 이어 개천면분회 부회장 선출 및 기타토의 등을 진행했다. 강일석 개천면분회장은 “지금까지 개천면 노인회가 지역의 어른으로 모범을 보이고, 면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각 경로당 회장 및 총무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도 분회 발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최낙창 행정복지국장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수고하시는 노인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성군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 돌봄서비스, 여가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지부장 김충효)는 2월 26일 고성군 산림조합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상근 고성군수, 우정욱 부의장을 비롯한 고성군 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 발전에 유공한 자에 대한 감사패 표창과 청결한 외식문화 환경 조성 및 음식문화개선 등으로 위생 수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영업주 3명에게 고성군수 표창과 더불어 한국외식업중앙회장 및 경상남도지회장 표창도 각각 수여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고성군청 열린민원과 정민지 주무관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가야한우마을(김미정), 숙이네횟집(윤영숙), 먹자동네(최영미)가 고성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짜장박사(김형규) 외 5명이 한국외식업중앙회창 표창을, 주원산오리명가(천명숙) 외 2명이 경상남도지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는 7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품접객업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개최, 선진음식문화견학 등 2024년 실시한 사업에 대한 결산 및 2025년 주요 계획 등에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월 25일 (가칭) 힐링공원 속 어린이 도서관 자문관으로 박형섭 아동문학 작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가칭) 힐링공원 속 어린이 도서관 민관 실무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가칭) 힐링공원 속 어린이 도서관의 성공적이고 원활한 도서관 개관· 운영과 아동문학 특화를 위해 아동문학 작가 활동이 왕성한 전문가를 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위촉식 후 진행된 회의에서 박형섭 자문관은 아동문학 특화를 위해서 스토리텔링이 있는 도서관을 만들고, 특화할 수 있는 공간이나 요소 등을 발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전국 최고의 아동문학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협조와 아낌없는 자문을 부탁드린다”라며, “도서관이 지역의 명소가 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즐겨 찾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상근 고성군수는 신년사에서 “(가칭) 힐링공원 속 어린이 도서관을 전국 최고의 아동문학이 특화된 군민들의 복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성군이 직영하는 공룡나라쇼핑몰이 8년 연속‘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소비자의 권익보장을 목적으로 제정한 상으로 공룡나라쇼핑몰은 '소비자친화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브랜드의 품질, 서비스, 가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소비자 만족도 평가, 호감도 및 신뢰도 평가에 따라 우수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으로 공룡나라쇼핑몰은 금번 수상으로 8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공룡나라쇼핑몰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고성군 직영으로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이며 115개 업체에서 500여 종의 상품을 등록·판매하고 있다. 고성군수 품질보증, 고성군 직접운영, 전 제품 무료배송 서비스라는 3대 원칙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최고의 상품 제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모든 상품은 반드시 심사를 거쳐 입점을 승인하고 있다. 이상근 군수는 “8년 연속 소비자 대상을 수상한 만큼 더욱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공룡나라쇼핑몰을 변함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2025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안전인프라 개선) 공모에 삼산면 용호항이 최종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2023년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생활서비스 접근성 향상, 주거환경 개선, 어촌의 잠재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어촌주민의 삶의 질을 회복하고 어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는 국책 공모사업이다. 용호항은 ‘22년 어촌뉴딜사업과 ‘24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두 번의 선정 탈락의 아쉬움을 거울 삼아 지역주민들 위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와의 여러 차례 논의를 통해 용호항 최적의 사업을 구상했고, 작년 10월 공모 신청 후 올해 2월까지 경상남도 평가와 해양수산부의 현장 및 종합평가를 통해 안전인프라 개선사업 14개소에 최종 선정됐다. 고성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들과 공무원 등 모든 관계자가 힘을 모아 준비한 결과, 2025년 용호항의 선정으로 2023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고성군 삼산면 용호항은 ‘3UP(어민안전, 어업생산성, 어항활력)을 높이고, 3DOWN(안전사
경남일간신문 | 거류면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량경)는 2월 25일 거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0개 단체 25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보고 및 2024년 세입·세출 결산 안에 대한 심의 후 2024년 주요활동 성과 보고와 함께 2025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거류면 여성단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거류면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 거류면 옥수수 축제, 당동만 달빛축제, 거류산 등반축제 먹거리장터를 운영하여 지역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거류면 김장나눔 행사에도 참여하여 지역민을 위해 봉사했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 행사 등 지역 내 나눔의 선순환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량경 회장은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하고 활동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지난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거류면의 발전과 우리 거류면여성단체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유정옥 거류면장은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 강소농 연합회는 2월 25일 고성군 귀농지원센터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성군 강소농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사업 보고 및 재정 결산, 2025년 사업계획 수립 및 고성군 강소농연합회의 발전을 위한 단체 활성화 및 회원 역량강화 방안 등 전반적인 내용에 관하여 논의됐다. 또한, 현재 임원진인 이기재 회장, 강창훈·이귀숙 부회장, 김병중 감사, 박창은 사무국장, 김안홍 재무국장이 임기를 마무리하며 물러나고, 회원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강희원 회장, 남진향 부회장, 석태균 감사가 우선 선출됐다. 기타 임원진은 향후 내부 논의를 거쳐 선출할 예정이다. 강희원 신임회장은 "고성군 강소농연합회의 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회원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강소농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총회에 참석한 강석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강소농들의 성장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 차(茶) 또는 공예에 관심이 있는 고성군민이면 남녀노소 참여신청이 가능한 동아리를 만들어 회원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2025년 신규동아리는 공예동아리(마크라메), 다도동아리(다례)로 종합사회복지관 본관(동외로 156번길 36) 2층에서 활동이 진행된다. 마크라메는 실이나 끈을 이용하며 손으로 매듭지어 소품을 만드는 공예 동아리로,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다도는 차를 달이거나 마실때의 방식이나 예의범절을 배우고 차를 대접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동아리로, 목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9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동아리 참여신청은 종합사회복지관 본관(동외로 156번길 36)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2025년 2월에 실시한 욕구 조사 결과를 반영한 열린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2025년 청소년 및 학부모(성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강사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모집은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을 비롯하여 △고성동부청소년센터△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성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관내 5곳의 청소년 시설에서 운영될 강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강사 인력풀 구성도 함께 진행된다. 청소년 강좌(로봇과학, K-POP댄스 등 18개 과정 18명), 성인 강좌(바리스타 등 4개 과정 4명)의 전문강사를 모집하는 강사선발과 고성군 청소년 시설 5개소의 개설 예정인 강좌의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여 강사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강사들은 2025년 4월부터 강좌를 운영할 수 있으며, 인력풀 구성을 통해 구성된 다양한 과정의 전문강사 인프라를 활용하여 향후 좀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반을 만들고자 한다. 관련한 다양한 강사모집 분야와 강사지원서는 고성군 누리집 및 고성군청소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