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4일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13가구 33명을 대상으로 거창 수승대 눈썰매장과 출렁다리에서 겨울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거제에서 눈을 보기 어려웠던 아이들은 눈 구경과 눈썰매를 타면서 즐겁게 놀았으며, 또한 부모님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의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들에게 눈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겨울 체험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서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눈썰매 체험을 통해 가족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개발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을 통해 학습지, 심리상담, 역사 체험, 가족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거제시 아동청소년과 돌봄드림스타트팀(☎055-639-3753)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4일 치매 조기 검진의 독려와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 등을 널리 알리고자 남부면사무소와 함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령인구 비율이 높은 남부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해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고자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치매파트너플러스인 남부면 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구신숙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문제”라며 “지속적인 캠페인 진행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려 거제시가 치매 친화적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매 검진 및 프로그램 참가에 대한 문의는 거제시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 가조보건진료소에서 지난 2월 4일 ‘치매예방 인지놀이교실’ 첫회를 선보였다. 이번 ‘인지놀이교실’프로그램에서는 취약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2월부터 5월까지 매주 화·목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창촌경로당을 시작으로 유교·신교 경로당까지 각 10회기씩 보건진료소장이 직접 스트레칭 시범 및 실시, 두뇌 건강 만들기 놀이, 양말목·종이접기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모인 어르신들은 뇌인지 활동을 위한 치매예방 한글놀이 숫자놀이 책을 이용해 집중력 있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마을주민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진료소장님이 직접 나와서 운동과 교육을 해주니 정말 고맙고 유익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프로그램 참가에 대한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제1기 ‘헤아림 가족교실’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 바탕의 가족교육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같은 고민을 가진 가족들이 모여 돌봄을 하면서 생기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심적 부담을 덜고자 전문 색채심리상담사와의 상담 시간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과 보호자 간 정서 및 정보교류를 위한 ‘자조모임’도 운영하고 있다. 1기 프로그램은 2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현재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 장애자나 치매어르신의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가 도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환경 선진화 및 시설 현대화를 위해 2025년 경상남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거제시는 거제시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경상남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경상남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은 도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융자규모는 5억원이며, 융자조건은 2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금리 연 2%) 이다. 시설개선에 한해 실시하며, 이전에 지원사항이었던 운영자금은 코로나19 단계 하향 조정(2024. 5. 1.)됨에 따라 지원되지 않는다. 융자 대상은 △HACCP지정업소 또는 적용 희망업소(연 매출 30억 이상 제외) 2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즉석판매 제조·가공업 포함) 1억 원, △식품위생검사기관 1억 원,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은 5천만 원 이내 신청가능하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 위반(금지행위) 등 퇴폐·변태 영업으로 행정처분으로 받은 업소, △영업 정지(과징금 포함) 이상 행정처분을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시‧군도 분야 ‘전국 1위’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연간 2회(춘추계) 도로정비기간을 지정해 전국 도로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점검결과를 토대로 내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합동평가단의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현장평가(70%)와 행정평가(30%)를 실시합산한 중앙합동평가단의 종합평가가 실시됐으며, 거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 우‧배수시설물이나 비탈면, 도로파임 등의 적기 보수 여부 등의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거제시 도로과장은 “거제시가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경남도와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통해 적기에 도로 정비사업을 추진해 극한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 상황에서 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복구함으로써 얻은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신속하고 꼼꼼한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영어권 언어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올 2월 위탁 만료되는 거제시 영어마을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모집 한다. 신청자격은 영어교육 사업을 직접 운영한 실적과 프로그램 개발 경험이 있고, 해당 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전담 행정인력을 확보한 법인(비영리법인 포함)으로, 단독이행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관계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는 수탁기관 선정위원회에서 사업자가 제출한 제안서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심사해 전문지식과 사업 운영 능력을 갖춘 수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2월 13일까지이며, 거제시청 평생교육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세무과에서는 동료 격려 및 사기진작 차원에서 전년에 이어 ‘킹왕짱’제도를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킹왕짱’은 ‘더 좋을 수 없을 때까지 좋다’, ‘최고’의 의미를 가진 인터넷 속어로 MZ세대 사이에는 친숙한 단어다. 선정과정 및 방법은 매분기 마지막주 금요일에 단체 카톡에서 무기명 투표점수(1 득표당 10점)과 행정망을 통해 ‘시민이 칭찬합니다’에 게시된 직원에게 가점을 30점 추가하는 형태로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7~9급 및 공무직 공무원이며 선정된 동료에게는 과장 및 팀장들이 적립한 회비로 5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과장명의의 상장 등이 지급된다. 이 제도 시행으로 공무원의 기본 소양인 친절과 청렴, 솔선수범을 유도함은 물론 경직된 공직문화를 탈피하고 근무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만들기에도 일익을 담당하리라 기대된다. 세무과 관계자는 “말로만 친절을 강조하는 것보다는 동료가 인정하는 모범공무원에게 조그만 선물이라도 선사함으로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직장문화로 정착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4일 주요사업 추진현황 파악 및 해빙기 대비를 위한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대형 공사 현장인 국지도 58호선을 비롯해 올해 개관을 앞두고 있는 거제문화지음, 고현 도시재생 복합기능 이음센터, 장승포동 다어울림 행복문화센터, 흥남철수기념공원, 치유의 숲 조성 현장까지 총 6개소를 찾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고현 도시재생 복합기능 이음센터 조성현장을 방문한 정 권한대행은 개관 준비 상황을 세심하게 살폈다. 거제시는 총사업비 321억을 들여 구 신현파출소 부지에 평화의 광장 및 주차장을 조성하고 구 거제관광호텔을 취업‧교육지원시설과 문화공간, 상생협력상가, 문화공간이 있는 복합센터로 리모델링해,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어서 지역 주요 현안사업인 상동~문동 국지도 58호선 건설현장을 찾은 정석원 시장 권한대행은 특히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거제시 관내 4개 도로 사업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2025년 거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 분야는 ❶농‧축‧수‧임산물, ❷가공식품‧제조품‧공예품, ❸관광‧서비스‧유가증권, 총 3개분야로 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어야 하고 공급업체가 직접 답례품 품목을 제안하면 된다. 희망 업체는 오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거제시청 행정과에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면 공급계약과 고향사랑e음 시스템 답례품 등록 등을 거쳐 4월부터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매력 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업체의 판로 확대에 보탬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을 더욱 다양화해 기부 참여를 촉진하고 기부자는 특색있는 답례품 혜택을 누리도록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가겠다”며 많은 업체가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로 파쇄작업을 대행하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쇄지원단은 2인 1조로 구성돼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과수잔가지 또는 깻대, 고추대 등의 영농 부산물로 잔가지 파쇄기 작업이 가능한 작물에 한해 진행된다. 신청자는 영농부산물 외 비닐이나 노끈 등의 부수적 물품은 제거해야 하며,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장소에 부산물을 정리한 후 소재지 면 · 동주민센터로 파쇄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파쇄 지원사업을 통해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부산물 재활용과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해 164농가, 260톤 파쇄작업을 실시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회적 기업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2025년 ‘거제시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재정지원 사업으로 지원돼 왔으나, 2023년 사회적기업 기본계획의 정책 패러다임이 ‘육성’에서 ‘자생’으로 전면 전환되면서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어려운 사회적 기업의 여건을 감안해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을 위해 올해에 시에서 자체 예산을 확보하여 보험료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거제시 내 주사무소가 소재하고 있는 인증 사회적기업이며,‘거제시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의 참여자로 선정된 기업은 4대 보험 모두 가입 시 사업주 부담분 중 1인당 월 최대 212,760원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지원가능 하다. 접수 기간은 2025년 2월 3일부터 2월 7일 18:00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해당 기간에 온라인 또는 거제시청 지역경제과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모집기간 내 접수된 기업에 한 해 지원 될 예정이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고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오는 12일 10시부터 15시까지 거제고현시장 신용협동조합(거제시 거제중앙로19길 3) 회의실(2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공공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는 국민 소통 창구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팀 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곳의 유관기관과 협업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은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제도권 밖 어려운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도 당일인 2월 12일 10시부터 14시30분까지(점심시간 12시부터 13시까지 제외) 행사장을 방문해 상담을 접수할 수 있다. 거제시는 “평소 고민이나 고충이 있는 분이 참여해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농어업인의 경영개선을 통한 자생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17억 5천9백만 원의 농어촌진흥기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우리시 거주 농 · 어업인과 농어업관련 법인, 생산자단체로 종자, 농약, 비료, 재료 구입비 등 유통판매 가공에 필요한 운영자금과 설비 및 기자재의 확충 · 개선을 위한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운영자금은 농어업인 5,000만 원, 법인 · 생산자단체 7,000만 원, 시설자금은 농어업인 5,000만 원, 법인 · 생산자단체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농어업인이 부담하는 금리는 연1%(50세 미만 청년농어업인은 0.8%)의 최저금리로 운영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4년 융자)이며,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5년 융자)하는 조건이다. 지난해와 달라진 사항은 기금 집행률 제고를 위해 운영자금의 경우 지원제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신청자 전원을 대상자로 추천하고, 대상자 중 자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 융자실행을 한다는 점이다. 단, 시설자금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융자 한도액 범위 내에서 순위 및 융자금액을 부여해 추진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31일 ㈜신용 대표 김영환이 거제시청을 방문해 나눔천사 릴레이 기부 금액인 1,004,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용은 2006년 설립해 철근 콘크리트, 실내 건축, 도장 및 방수 작업을 하는 전문 건설업 회사이다. 김영환 대표는 옥포1동 1대, 11대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거제로타리 클럽 활동을 통해 26년간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환 대표는 “지역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거제시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