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새마을협의회, 2025년 신년회 개최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주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성주, 부녀회장 이명점)는 지난 13일 주상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회에는 주상면장, 신재화 군의원을 비롯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주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신규 임원진 소개와 2025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였고, 앞으로도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상면 발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위한 다짐을 했다.
박성주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2025년에도 새마을 가족들은 각박해지기 쉬운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새마을 협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겠다. 고 밝혔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지난 1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새마을정신으로 살기 좋은 주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주상면 새마을협의회는 신년회를 통해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의 핵심적인 단체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