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국회의원 후원금이 모금 개시 25분 만에 한도액을 채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소액후원 비율이 99%를 넘겼다면서, 4천2백여 명의 든든한 동지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간절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의 무게를 깊이 새기겠다며, 1원 한 푼도 헛되이 쓰지 않고 국민의 뜻이 곧 정치가 되는 나라,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대선이나 총선, 지방선거가 예정되지 않은 해에는 국회의원 연간 후원금 한도가 1억5천만 원이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