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성지사와 2월 25일 신속·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적측량업무 간담회를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성지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적측량 및 성과 검사 책임 강화 △지적측량업무 관련 법률 준수 및 개정 사항 논의 △지적민원 해소 방안 모색 등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간담회를 통해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 확보 및 지적측량 민원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했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지적측량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업무 소통으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