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지난 12일 통영 청플란트 치과 박선용 원장이 3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선용 원장은 하동읍 흥룡마을 이장 박희주 씨의 아들로, 매년 하동읍사무소에 취약계층을 위한 쌀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 원장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승철 하동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각계각층의 관심과 응원이 모여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들어 가는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직접 변화를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과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 2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누구든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