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일간신문 | (재)산청축제관광재단은 3월 18일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제2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단 이사장인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안)과 2026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본계획(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특히, 오늘 이사회에서는 올해 열릴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본계획(안)의 운영프로그램과 축제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01년부터 개최되어 온 산청군 대표 축제로, 산청의 한방ㆍ약초 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들의 주요 관심 분야인 웰니스와 항노화 산업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받아왔다.
(재)산청축제관광재단은 올해 산청한방약초축제에 다양한 계층의 참여 확대와 관람객 유입을 위한 신규 콘텐츠 발굴 등 더욱 풍성하고 차별화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축제의 주제를 ‘한방이 있는 산청, K-웰니스의 중심이 되다’로 정하고, 산청의 한방·약초·항노화 자원을 상징하는 ‘한방’과 일을 결정짓는 힘을 의미하는 ‘한방 있는’이라는 중의적 표현을 통해 산청 한방 자원의 상징성과 미래 가능성을 담았으며, 한국형 브랜드화를 상징하는 ‘K-’와 건강의 균형을 추구하는‘웰니스’를 결합해 산청의 한방 자원을 기반으로 K-웰니스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승화 이사장은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산청의 우수한 한방·약초 자원을 널리 알리는 대표 축제”라며 “올해 축제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해 산청이 글로벌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축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개최되며, 기간 중 개천절과 한글날뿐만 아니라 개천절 대체공휴일도 포함돼 관람객들의 축제 방문이 더욱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