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4 (화)

  • 흐림창원 18.3℃
  • 흐림통영 18.3℃
  • 흐림진주 17.6℃
  • 흐림김해시 18.8℃
  • 흐림북창원 19.5℃
  • 흐림양산시 18.6℃
  • 구름많음의령군 17.7℃
  • 흐림함양군 19.2℃
  • 흐림거창 16.9℃
  • 흐림합천 18.4℃
  • 흐림밀양 19.0℃
  • 흐림산청 18.9℃
  • 흐림거제 16.0℃
  • 흐림남해 17.0℃
기상청 제공

김해시

김해시, 한림면 양돈농가와 축산악취 저감 간담회 개최

축산악취 자발적 개선계획 추진과 현장 의견 수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0일 한림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한림면 양돈농가와 축산악취 저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림면 일원 양돈농가를 비롯해 김해시 축산과, 환경정책과와 대한한돈협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축산악취 문제에 대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양돈농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대비해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축산악취 자발적 개선계획 ▲악취관리지역 지정 관련 추진현황 ▲양돈장 냄새저감 집중 사업계획 ▲농가 악취방지 지원사업 설명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특히 악취관리지역 지정 제도 시행에 따른 우려 사항과 개선 요구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악취 저감 정책에 반영하고, 축산환경 개선과 생활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은 “축산농가와 행정이 함께 소통하며 현실적인 악취 저감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농가들도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농가의 노력에 발맞춰 축산악취개선사업 등 5개 사업에 총사업비 12억8,000만원을 투입해 실질적인 악취 저감 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동진 시 축산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농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라며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김해시, 대한한돈협회 중앙회와 김해시지부, 농가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