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자로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시 대상 토지는 총 233,374필지로, 비교표준지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민 열람 및 의견 제출 절차를 거쳐 창녕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공시된 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신청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타당성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6월 26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세금과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신중을 기해 산정했다”며 “정확한 부동산 공시행정을 통해 군민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과세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 영산면에서는 산불 진화대 희생자를 위한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지역 주민과 다양한 사회단체들이 정성을 모아 총 1,32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차 기부에 이어 이번 기부에는 ▲영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50만 원 ▲영산면 청년회 50만 원 ▲창녕소방서 기술전문의용소방대 100만 원 ▲소비자교육중앙회 창녕지회가 5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하회근 면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을 돕기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주민들과 사회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많은 성금이 모인 것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로, 여러분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창녕군 365가치나눔’ 사업을 통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며, 산불 피해 희생자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한준희 크리에이터가 ‘당신의 맛’ 기획 의도와 네 배우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5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영화 ‘차이나타운’, ‘뺑반’을 비롯해 ‘D.P’ 시리즈 등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한 한준희 감독이 ‘약한영웅 Class’ 시리즈에 이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특히 그동안 선보였던 묵직하고 사회 풍자적 색채가 짙었던 작품들과 달리 ‘당신의 맛’에서는 재벌 2세 한범우와 본투비 열혈 셰프 모연주의 달콤 쫄깃 로맨스를 그린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한준희 크리에이터는 작품을 맡게된 소감으로 “크리에이터는 작품 전체 계획을 세우는 포지션이다. 대본의 기획, 방향성, 연출자를 비
경남일간신문 | ‘대운을 잡아라’의 선우재덕이 손창민 몰래 357억 당첨금을 수령하기로 결심한다. 오늘(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13회에서는 천하고 삼총사 한무철(손창민 분), 김대식(선우재덕 분), 최규태(박상면 분)의 극과 극 하루가 펼쳐진다. 앞서 대식은 1등 복권 당첨금을 수령하러 가던 중 무철을 마주쳐 그 자리에서 발걸음을 돌렸다. 투자 사기를 당한 무철은 이미자(이아현 분)의 외도 의심까지 받으며 코너에 몰렸고, 규태는 아들의 심장 수술 소식에 절규했다. 이날 방송에서 대식은 이혜숙(오영실 분)과 논의 끝에 홀로 당첨금을 수령하기로 결심한다. 새집으로 이사 갈 생각에 한껏 들뜬 혜숙의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하지만 대식은 당첨금을 반으로 나누기로 했던 무철과의 약속 때문에 마음이 무겁기만 한데. 과연 대식은 무철 몰래 당첨금을 수령하고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무철의 외도를 확신한 미자는 결
경남일간신문 | 이채민과 조준영이 최고의 난제로 떠오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바니(노정의 분)의 마음을 흔든 황재열(이채민 분)과 차지원(조준영 분)의 상반된 캐릭터에 시청자들의 마음도 함께 술렁이고 있다. 이에 막상막하, 용호상박 두 남자만의 독보적 매력을 짚어봤다. 먼저 황재열은 과탑을 놓치지 않는 센스와 실력으로 친해지고 싶은 동기, 선배지만 까칠하고 단호한 면이 많아 다가가기 어려운 듯 보였다. 하지만 진심으로 아끼고 좋아하는 상대인 바니 앞에서는 까칠한 벽을 허물고 상대방을 어지럽게 만드는 다정함 폭격으로 진가를 발휘 중이다. 또한 황재열은 마음을 완전히 자각하기 전에도 자신과 연관 없는 일에 발 벗고 나서고 슬퍼하는 바니를 위로하기 위해 옷을 벗어주는 등 바니와 관련된 일이라면 몸부터 움직였다. 감정을 자각한 이후에는 후진 없는 직진으로 바니를 헷갈리지 않게 하는 굳건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전 여자친구 한여름(전소영 분)이 다시 나타난 가운데 황재열이 한결같은 믿음을 주며 바니와의 관계를 지켜낼 수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가회면은 29일 가회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성종태·신경자 군의원이 참석했으며, 김윤철 합천군수는 앞으로 주민 자치 활동을 이끌어갈 위원 37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 현안 논의, 자치계획 수립,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게 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중심”이라며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치회가 가회면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주민자치회 위원장에는 지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위원장을 역임한 권윤근 위원이 선출되어,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권 위원장은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자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는 29일 합천군민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28회 4군 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정봉훈 군의회의장 등 내‧외빈과 선수·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내 4개 군(합천군,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이 참여하는 4군 친선 노인게이트볼 대회는 1994년 창녕군을 시작으로 매년 돌아가며 개최되며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격려사에서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즐기기에 안전하고 집중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훌륭한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간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 방식은 팀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대회 우승은 합천군 대병팀, 준우승은 의령군 벽화팀, 공동 3위는 의령군 화양팀과 창녕군 우강팀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제29회 대회는 내년에 창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장애인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2014년부터 추진해 온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206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이 중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을 포함한 120개 도서관과 20개 특수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은 국비 지원을 받아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복지기관인 애광원과 협력해 도서관 견학, 독서 활동,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거제시 윤명희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이 도서관을 더 가깝고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우리 시 출신 우수인재를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5월 23일까지 2025년 거제시 ‘대학교 성적 우수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거제시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 또는 이와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직전 2개 학기(계절학기 제외) 평균 성적이 4.5만점에 4.0점 이상인 학생이다.(4.3점 만점인 경우 4.5점으로 환산적용) 다만, 휴학생 및 졸업예정자(최종학기 재학생), 국가 또는 다른 지방자치단체, 학교로부터 해당 학기 등록금의 100분의 60을 초과해 장학금을 받은 사실이 있거나 지원이 확정된 경우와 당해연도 거제시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을 받은 사실이 있는 경우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거제시 평생교육과 또는 주소지 면 사무소‧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구비서류를 제출하거나, 거제시 평생교육과로 구비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장학생 선발 결과는 거제시 장학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중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n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결혼에서 노후까지 다양한 인구정책 사업을 시민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는‘생애주기별 서비스를 한 눈에’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는 ▲결혼 ▲임신 ▲출산 ▲영유아 ▲아동ㆍ청소년 ▲청년 ▲교육 ▲다자녀 ▲감면▲어르신 등 10개 분야의 151개 사업을 수록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기존 지원사업의 변동사항과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신규사업을 책자에 수록했으며, 생애주기별 정보 외에도 진주시 생활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발간된‘생애주기별 서비스를 한눈에’책자는 진주시 민원여권과, 보건소, 도서관, 관내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와 병원 등에서 책자를 볼 수 있으며 진주시 누리집을 통해 전자책(E-BOOK) 형태로도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시와 한국부인회 진주지회(지회장 신부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등 출산과 육아 정보에 대한 수요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며,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유도를 위해 출산장려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024년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종합평가에서 ‘진주수곡농협’과 ‘진주금산농협’이 우수조직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농협 APC 종합평가는 매년 산지 유통의 중심시설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농협경제지주와 APC 운영협의회가 주관이 되어 과수, 과채, 채소 ‧ 특작 부문으로 나누어 APC의 성장률과 전문화, 경영 내실 등을 집중 평가한다. 전국 400개 농협조직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총 9개 농협이 최종 선정됐다. 이중 진주수곡농협이 최고점수를 얻어 전국 1위를, 진주금산농협이 채소 ‧ 특작 부문 1그룹에서 최우수 조직으로 선정되어 진주 지역에서 2개 농협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진주수곡농협은 지난해 APC를 통해 390억 원의 딸기를 출하했고, 진주시 농산물 공동 브랜드인‘진주드림’으로 올해 3월 베트남 현지에서 진주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농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2년 연속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진주금산농협은 청양고추, 풋고추, 피망 등 우수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맞이하여 선수단 및 관람객들에게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개회식장인 진주종합경기장을 포함한 각 종목별 경기장 주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 및 무료 개방하고 교통 봉사단체의 교통질서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330만 경상남도민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도 단위 체육행사이다. 18개 시군 20,000여명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파급력이 있는 만큼, 진주시는 2023년 5월 대회 유치 이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빈틈없이 준비했다. 대회 기간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진주시에서는 교통종합대책을 추진하며, 대회 개회식장인 진주종합경기장 인근 속사교(진주종합경기장↔금산면)를 5월 2일 16시부터 22시까지 양방향 통제한다. 또한, 원활한 대회 진행 및 관람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진주종합경기장을 포함한 종목별 경기장 주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무료로 개방한다. 아울러 관람객들의 안전확보 및 쾌적한 교통환경 제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한달 간 진주시청 세무과 내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4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로 홈택스, 위택스를 이용해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방문신고나 우편신고도 가능하다. 신고·납부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이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특별재난지역 소재의 납세자,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인에 대해서는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9월 1일까지, 3개월(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2개월) 연장한다. 또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의 납부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납부세액 일부를 2개월 이내로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해 납세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매출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가 신고ㆍ납부기한 연장신청 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전자신고 방법이 익숙지 않은 납세자나 모두채움대상자의 신고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4월 28일부터‘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은 의학적 사유에 의한 치료로 인해 생식건강 손상으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어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사람의 생식세포(난자·정자)를 동결·보존해 가임력 보전을 돕는 사업이다. 의학적 사유가 적용되는 지원 대상은 난소나 고환을 절제하거나 항암제 투여, 복부·골반 부위를 포함한 방사선 치료, 면역 억제 치료를 받는 경우 등이다. 지원범위는 생식세포(난자·정자) 채취·냉동 및 초기 보관 비용을 지원하며 남성의 경우 최대 30만 원, 여성은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지원 대상자는 결혼 여부와 무관하며, 희망자는 난임시술의료기관에서 시술을 진행 후 시술비를 의료기관에 납부하고, 의료기관으로부터 관련 증빙자료를 발급받아 생식세포 채취일로부터 6개월 이내 보건소(혹은 온라인 e보건소)로 청구하면 된다. 이외에도 진주시에서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 대한 지원으로 ▲난임시술비지원 ▲난임부부시술비 본인부담금 전액지원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여‘분리배출 똑똑똑’자원순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교육을 체험중심으로 실시하여,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준비된 체험 프로그램은 ▲자원순환에 관한 교육자료 전시 ▲재활용품 분리배출·재활용 과정 직접 체험해보기 ▲자연보호를 위한 실천 다짐 써보기 ▲멸종위기 동물 인형탈 퍼포먼스 등이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즐겁게 분리배출 요령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진주시는 이번 교육행사와 함께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일제 운영, 투명페트병·폐건전지·종이팩 1kg당 종량제봉투(20L) 한 장으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수거보상제 등 생활 속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홍보도 병행하여 시행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 부스는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면서도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