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박찬우 의장(삼성전자 부사장)의 추진하에 우리나라의 스마트+인테리어 기술의 첨단 융복합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ICT 부문 민간 최초로 마곡에서 개소된다. 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는 서울 마곡 코콤블루랩 전시장 1층에 ‘스마트+인테리어 테스트베드센터/상설전시장’을 오픈해 회원사간 신제품 출시, B2B협업, 대중소 상생협업 테스트베드를 통한 다양한 IoT 기기 상호 연동의 장 구축을 마련하여 4월 23일(수)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로에 위치한 상설전시장은 약 100평(330m2) 규모에 전시 구역이 확보되어 있어, 전시장, 회의실, 까페, 첨단디스플레이 구축으로 디바이스 전시와 인테리어, 홈 체험존으로 이원화 되어있다. 포럼에서 지난 5년여간 추진해온 상설전시장 구축은 중간에 코로나 상황과 원자재값 상승 등의 외부환경 변화로 구축이 지연됐었지만 포럼 의장사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부의장사 LH공사, SH공사, 아주디자인그룹, KT, 회원사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여 산업 선도기업의 노력하에 다시 한번 최신기술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당항포관광지에서 ‘고성 공룡 보물찾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관광 보물찾기 페스타’의 일환으로 어린이에게는 모험심을, 어른에게는 유년 시절의 추억을 선사하는 레트로 감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보물찾기 형식의 스탬프 투어로 운영된다. 입장권 발권 시 어린이에게 1인당 1매의 보물찾기 지도가 배부되며, 참가자는 관광지 내 6개 지정 지점을 순회하며 스탬프를 수집하면 된다. 스탬프 지점은 △공룡나라식물원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공룡캐릭터관 △엑스포주제관 △수석전시관 △자연사박물관 등 총 6곳이다. 모든 지점의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는 자연사박물관에서 확인받으면, 고성사랑상품권(5천 원권, 200매) 또는 당항포랜드 이용권(4,500원 기준, 100매) 중 원하는 경품 1종을 수령할 수 있다. 경품은 소진 시 조기 마감되므로 빠른 참여가 요구되며, 행사 당일 많은 어린이가 당항포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4월 21일부터 치매로 인해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 증상악화 방지를 위한 ‘치매어르신 고립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거 및 외부 활동이 적은 치매어르신 30명을 선정하여 안부확인, 치매예방체조, 기억학습지, 작업치료 등 인지능력을 자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울러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해결을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를 함께 진행된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환자가 지닌 신체․심리․사회․환경적 측면의 개별적이고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에 대응하여 필요한 치매지원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외부의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의뢰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상자 1인당 총 8주간 제공되며 참여자들의 사전·사후(노인우울, 주관적 기억감퇴)검사를 실시하고,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향후 프로그램 개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치매에 대해서 궁금한 점은 무엇이든 고성군 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024년산 공공비축미 정부매입가격과 시장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쌀 생산보전비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급한 쌀 생산보전비는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피해벼, 가루쌀은 물론 농협RPC 매입분과 DSC 매입분 물량을 포함해 지원하며, 대상품종은 고성군 정부매입품종인 영호진미와 해품벼이다. 지원기준은 생산비 6만5000원/40kg과 2024년산 공공비축미 1등급 매입가 6만3510원/40kg의 차액인 40kg포대당 1,490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농가당 지원 한도는 400포(596,000원)로 제한했다. 도내에서 처음으로 정부매입분 뿐만아니라 농협RPC 등에서 매입한 것도 포함하여 3,025명에게 473백만 원(포 기준)을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1인 최대 400포(596,000원)으로 제한한 부분은 예산의 효율성과 농업인 간의 형평성을 고려한 것으로 어려움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에서 해당 농업인들의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1등 매입가격은 63,510원으로 2023년 산 1등 가격대비 40kg포당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상공협의회가 4월 23일 고성읍 축협컨벤션홀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 상공인의 단합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보고와 2025년도 사업계획 승인이 이뤄졌다. 특히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발맞춘 실질적인 대응 전략과 공동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구성해 회원사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모범 기업에 대한 시상과 지역 내 우수학생장학증서 전달식, 그리고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식이 이어졌다. 한편, 고성군상공협의회는 2020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이래 중소기업과 상공인의 권익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기총회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민원담당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과의 최접점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을 응대하며 고충을 겪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심신 회복은 물론 소통 능력과 공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단순한 휴식이 아닌, 일과 삶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 회복을 위한 힐링 특강 △공감과 유쾌한 대화를 중심으로 한 소통 교육 △부산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레저 체험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며 재충전의 기회를 누릴 수 있어 군민을 향한 따뜻한 민원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함께 나타냈다. 한편, 고성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실시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2년 연속으로 달성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최근 고성군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하여 당항포 관광지 내 5개의 보행자 도로구간 △퍼레이드길 △엑스포맞이길 △주제관길△엑스포해안길 △공룡열차길로 도로명을 심의·의결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당항포관광지는 도로명주소법 시행과 함께 큰 건물군으로 회화면 당항만로 1116으로 도로명주소가 하나로 되어있으나 앞으로는 각 건물마다 새로운 도로명주소가 생긴다. 최근 여가시간 및 야외활동 등 당항포관광지를 관광객이 증가한 가운데 각 건물에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어 있지 않아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은 물론 긴급상황 시 신속한 사고 대응에 불편을 겪었고 이에 긴급사고 대응과 관광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촘촘한 도로명주소 부여 사업을 진행한다. 도로명주소 부여가 되고나면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제작하고 QR코드를 삽입하여 언제 어디서는 나의 위치를 잘 알수 있도록 주소 인프라를 구축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소정보위원회를 통해 주소 사각지대인 큰 건물군 내에 도로명을 부여함으로써 차후 원활한 주소 부여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하여 후속 조치사항을 조속히 진행하여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군청 1층 로비에서 지난해 경상남도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주택 35동의 패널을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주택의 시범모델을 제시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건축주거 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그 해 준공된 단독주택 중 ‘경상남도 우수주택’으로 선정해 시군 순회전시를 열고 있다. 25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2024년 경남도 각 시·군에서 완공된 단독주택 중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건축물로 패널에는 주택별 사진, 건축도면, 주요자재, 건축물 특징 등 다양한 주택 정보를 제공한다. 의령군은 칠곡면 도산리·부림면 막곡리, 주택 2동이 우수주택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최근 높은 관심을 받는 전원주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촌지역의 주거문화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귀농귀촌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정보 제공 및 안정정착 지원을 위해 신규농업인(귀농·귀촌) 집합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신규농업인(귀농·귀촌)교육은 의령군 신규농업인(전입 5년 이내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초 영농기술, 귀농·귀촌 생활에 도움이 될 정보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참여인원은 약 30명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의령군 관내 교육시설에서 실시하며, 교육내용은 의령군 귀농정책 소개, 기초영농교육(시설원예, 스마트팜), 농업관련 법률, 창업설계,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 의령농경문화 체험(과학영농실증시험포, 농경문화홍보관, 농업 현장) 등 다양하다. 교육신청은 의령군청 홈페이지, 그린대로 및 경상남도 귀농귀촌 플랫폼 등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의령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이메일, 방문, 우편, 전화로 신청서를 5월 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봄철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것을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 내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으며,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가 감소하여 사망에 이르게 된다. 또한, 쯔쯔가무시증도 4월부터 증가하여 10~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3주(잠복기)이내 고열,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며 가피(검은 딱지) 형성이 특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 야외 활동·농작업 시▲긴팔, 긴바지, 양말, 모자, 장갑 착용 등▲3~4시간마다 진드기 기피제 사용 ▲귀가 후 세탁 및 샤워하기 ▲증상 시 의료기관 진료 등의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이내 고열,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 공연인 현제명의 창작 오페라 ‘춘향전’이 5월 16일 오후 7시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펼쳐진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창작 오페라인 ‘현제명 작곡한 '춘향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익숙하게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한국적 음계, 선율, 리듬을 서양 음악의 특성과 한국 전통음악 요소를 접목해 한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오페라다. 총 5막으로 구성된 오페라 ‘춘향전’은 춘향역에 소프라노 이예니, 이도령 역에 테너 이세훈, 사또역에 바리톤 박현석, 월매역에 메조 소프라노 신성희, 방자역에 테너 박병준, 향단이역에 소프라노 차근영이 참여해 열연할 예정이다. 오페라 ‘춘향전’은 풍자와 해학을 담아낸 사랑 이야기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음악과 무대예술로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예매는 이달 28일부터 가능하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의 지난 22일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를 가졌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세계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이 속한 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전국적 소등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군청 등 공공기관 건물과 상징적 건축물,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동주택, 개인주택의 경우 사전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에 동참해준 많은 군민들게 감사드린다.”며 “지구의 날 소등행사가 군민 여러분께 기후행동의 필요성을 되새기며 저탄소 생활실천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지난 22일 ㈜부산은성관광(대표 장영둘)과 손잡고 K-거상 관광루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사업은 부자 솥바위 설화를 공유하는 3개 시군(의령군·함안군·진주시)이 추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주역인 K-거상(삼성·LG·효성 그룹 창업주)의 생가와 관광지를 연계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군은 이번 K-거상 관광루트 전담여행사와의 업무협약으로 K-거상 관광루트를 전담하는 여행사의 관광 인프라를 긴밀히 연결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 생활인구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거상 관광루트 상품 개발 및 홍보 ▲전담여행사와 연계한 관광상품 마케팅 ▲관광지 시설물 이용과 문화관광해설사 해설 등 관광객 편의 제공 등을 협력하게 된다. 오태완 군수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3개 시군과 전담여행사가 잘 합심한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관광 경쟁력 제고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우리 쌀·밀의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내 초·중·고 영양(교)사 37명을 대상으로‘우리 쌀·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과 24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을 활용한 쌀 레몬 파운드 베이킹 실습, 쌀가루의 특성과 베이킹 시 유의 사항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오는 6월 우리 쌀을 활용한 연잎밥 요리 교실을 추가 운영한다. 전통 식재료인 연잎과 국산 쌀을 활용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학교 급식 현장 활용도를 더욱 높이고자 추진한다. 이은주 스마트유통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급식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며,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우리 쌀·밀 소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오는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농부시장 마르쉐에 참가해 밀양딸기 농촌융복합 가공상품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과 민간 단체 간 협력으로 운영되는 농부 시장 마르쉐와 연계해 밀양딸기 가공상품 브랜드를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농부시장 마르쉐는 약 50~70개 팀이 참여하는 도심형 테마 장터다. 지난달 DDP 행사에는 방문객이 1만 명이 넘을 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시는 브랜드 스토리와 품질을 겸비한 가공 상품을 직접 소개하며 수도권 소비자 및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 상품은 △부드러운 우유 앙금과 딸기잼이 어우러진‘딸기크림찹쌀떡’△밀양딸기로 만든 프리미엄 증류주‘사딸라21’△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딸기칩’△신선한 생딸기의 풍미를 살린‘딸기주스’등이다. 참여 업체는 자농의뜨락, 레드애플팜, 가곡원류, 신비딸기 총 4곳이다. 현장 시음과 제품 설명,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통해 프리미엄 딸기의 매력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자농의뜨락, 신비딸기 부스에서는 휴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