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대한민국 10대 명품섬인 신수도 ‘신수항’이 해양수산부의 CLEAN 국가어항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CLEAN 국가어항 조성 공모사업은 신수항 내 폐어구, 쓰레기 및 무질서한 시설구역을 정비하고, 기능·편익시설의 조화로운 설치를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어항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149억 원 등 총사업비 191억 원을 투입해 트레킹 명소로 유명한 신수도에 방문객이 머물러 갈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어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 거점어항으로 거듭난다. 또한, 방치된 폐어구 등을 정리할 수 있도록 어구보관창고 신축, 마을 앞 협소한 마을도로 확장 및 보도교를 설치를 통해 마을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게 된다. 특히, 방치된 매립지를 활용해 가족친화공원, 오토캠핑장, 어민문화회관을 설치,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해양수산부의 CLEAN 국가어항 사업목표에 맞게 비움, 공간분리, 환경개선, 탈바꿈이라는 취지에 맞게 주민과 방문객이 쉬고 머무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23일 오늘,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선발된 “2025년도 연안안전지킴이” 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 전 주요 임무 및 응급처치법과 같은 직무교육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연안안전지킴이는 관내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으로 선발, 연안해역 순찰 및 안전관리 시설물 점검 등 사고예방 업무를 수행한다. 올해 위촉한 연안안전지킴이는 사천시 삼천포 구항, 남해군 미조남항 등 총 2개 구역을 2인 1조로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약 6개월간 활동 예정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연안안전지킴이 활동이 관내 연안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 체계를 확고히 하여 안전한 연안해역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전 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액션으로 강렬한 충격을 선사했던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의 신작 '프리 폴'이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올레흐 우라자이킨 | 촬영: 표도르 리아스 | 출연: 알렉산드르 쿠즈네초프, 안냐 치포프스카야 | 장르: SF, 액션, 스릴러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프리 폴'은 역대 최악의 태양 폭발로 우주에 홀로 고립된 ‘막심’이 무사 귀환을 위해, 생존 확률 1%를 뚫어야만 하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우주정거장과의 통신이 끊긴 채 무사 귀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막심’의 절체절명의 순간을 담아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인공위성과 충돌이 임박한 상황과 더불어, “전례 없는 태양 폭발”이라는 카피는 규모를 예측할 수 없는 폭발이 연이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하며 숨 막히는 극강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액션으로 영화 팬들을 놀라게 한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소식’은 기존 SF 재난 블록
경남일간신문 | 배우 이희준과 고봉수 감독의 두 번째 랑데부,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펼쳐지는 2025년 고봉수랜드의 BIG급 짠내물씬 바이바이 로맨스 '귤레귤레'(Güle-Güle)가 오늘 6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동시 공개했다.[감독/각본: 고봉수 | 출연: 이희준, 서예화, 신민재, 정춘 외 | 제작: ㈜필름초이스 | 배급: ㈜인디스토리 | 러닝타임: 108분 |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귤레귤레'는 낯선 여행지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꿈과 사랑, 미련으로 가득했던 지난 시절과 인연들을 마주하고 비로소 작별하는 이야기로 순도 높은 웃음과 농도 짙은 눈물 그리고 밀도 있는 여운까지 꽉 채운 고봉수랜드의 짠내물씬 로맨스 영화. 제목 ‘귤레귤레’는 헤어질 때 사용하는 튀르키예 인사말로 사람을 떠나보낼 때 쓰이며 ‘웃으며 안녕’이라는 의미. '델타 보이즈'(2017), '튼튼이의 모험'(2018), '습도 다소 높음'(2021) 등 독특한 유머력과 왕성한 생산력으로 한국영화계에 자신만의 독보적인 생태계 ‘고봉수랜드’를 구축한 고봉수 감독의 8번째 장편영화다.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경남일간신문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가 오는 5월 7일 한국 최초 개봉 소식을 전한 가운데, ‘건덕’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후속 세계관을 그린 '기동전사 건담 F91'이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원제: 機動戦士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 수입: ㈜에스피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배급: ㈜미디어캐슬] '기동전사 건담 F91'은 우주세기 0123년,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을 목표로 하는 크로스본 뱅가드의 기습 공격에 신형 MS 건담 F91을 탄 시북이 전투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기동전사 건담 F91'은 세계적인 IP인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작화를 맡았던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직접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뿐만 아니라 메카닉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등 시리즈의 메인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한 작품이다. 이처럼 고퀄리티의 작화를 인정받아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중에서도 작화의 정점으로 불렸으며, ‘크로스본’ 시리즈의 대서사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서 전 세계의 건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모리구치 히로코의 ‘Eternal Wind’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북부동자원봉사회가 홀로 사는 관내 어르신 8세대에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60만원 상당의 꾸러미는 지난 북부동 봄의눈꽃 축제에서 화전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꾸러미에는 바나나와 빵, 과자 등이 담겼다. 이영란 자원봉사회장은 “수익금이 얼마되지않아 많이 준비를 못했지만 그래도 어르신들과 나누고 싶어 간식을 준비했는데, 어르신들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더 열심히 나눔활동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장유3동행정복지센터는 23일‘율하맘카페’가 산불 피해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율하맘카페는 지난 3월 29일에서 30일에 개최된 ‘제6회 율하벚꽃축제’에서 플리마켓 운영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이번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율하맘카페는 해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플리마켓, 바자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이와 함께 발생한 소중한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하증식 장유3동장은 “매년 율하벚꽃축제에서 플리마켓 운영을 도맡아 축제의 성공개최를 도와주시고, 그 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간 소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동상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동상동 통장단협의회가 동상동 289-11번지 일원에 탄소중립 화단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동상동 통장단협의회는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2022년 동상동 대표 ‘탄소중립 선도단체’로 지정되어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 활동, 탄소중립 마을사업 추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우리동네 탄소중립 마을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 상습투기 구역에 탄소정화 꽃 모종 220여개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성우 동상동 통장단협의회장은 “작년에도 탄소중립 화단을 조성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칭찬을 많이 들었으며 올해에도 우리 동네에 아름다운 화단을 만들어 주민들은 힐링공간을 얻고, 탄소도 잡고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라고 밝혔다. 강문숙 동상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만들어 낸 탄소중립 실천 사업으로 의미가 크고, 주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생활 속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동상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동상동 통장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생명존중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3~5월)은 봄의 밝음과 자신의 우울감이 대비되어 우울증이 심해지고 자살률이 높아질 수 있는 자살고위험시기이다. 이에 이번 캠페인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을 살펴보고 관심을 줄 수 있도록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거리 홍보를 실시했고 자살 위험신호와 대처요령 및 도움기관을 홍보하는 리플렛을 배부했다. 강문숙 동상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며 따뜻한 봄의 기운과 함께 주민들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경남일간신문 | 활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생명지킴이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은미 팀장이 강사로 나서, 자살 예방 전문 지식과 자신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명지킴이의 역할, 자살 위험 신호, 위기 대응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위원들은 다가오는 5월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험 징후 발견 시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등 생명지킴이로서의 실질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순옥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가장 먼저 만나, 마중물이 되는 사람이 바로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라며,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손 내밀어 살기 좋은 활천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삼성 공공위원장은 “가장 낮은 곳에서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이하 위원님들께 감사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는 23일 활천동 소재 ‘전산농장’에서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에 쌀 250kg(5kg✕5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활천동 전산마을에 위치한 ‘전산농장’은 매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선행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은 활천동 저소득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50가구에 지원 예정이며, 전산농장 대표 이승원 님은 “정성으로 만든 쌀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해진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 받은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23일 '2025 세계예방접종주간(4월 21~27일)'을 맞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 유공 표창은 전국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률 ▲2024년도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률 ▲2024년도 영유아 완전접종률 ▲12세 여아 인체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률을 종합하여 우수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문자 안내가 어려운 65세 이상 인플루엔자·코로나19·폐렴 미접종자에게 일대일 전화 상담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접종을 안내했으며,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관내 읍면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할 보건지소에 찾아가는 방문접종을 시행한 결과 인플루엔자 83.6%, 코로나19 52%, 폐렴 74.4%의 실적을 달성하여 지역사회 건강 수준을 높였다고 평가받았다. 유하정 보건관리과장은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한 것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예방접종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오는 5월 6일까지‘2025 불암동 도시재생 '마을잇슈'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지역 청년들이 도시재생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마을의 변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 인원은 총 15명 내외이며, 4개 팀으로 구성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콘텐츠 제작, 팀별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김해시 소재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또는 김해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으로 도시재생과 지역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도시재생팀 관계자는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불암동 도시재생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또는 김해시도시재생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임직원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굿볼메소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직원 복지를 확대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굿볼메소드”는 김해시 관내 최초로 도입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특수제작된 12CM 굿볼을 활용해 통증완화와 체형교정,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운동법을 익힐 수 있는 강좌다. 이번 사업은 2025년 5월13일부터 6월1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재단 산하5개 문화시설을 순회하며 총 5회 운영된다. 장소는 김해문화의전당, 김해한옥체험관, 김해서부문화센터, 클레이아크 미술관, 가야테마파크이며, 각 회차당 15명, 총 75명직원들이 참여한다.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 체형교정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있다. 재단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직원들의 체력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업무 집중력을 높이고, 조직 내 긍정적인 소통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재단 임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4월 17일 칠암캠퍼스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제17기 참진주여성대학 특강으로 진주시 조규일 시장을 초빙하여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제17기 참진주여성대학 수강생과 수료생을 대상으로 ‘K기업가 정신! 기적의 도시 진주에서의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규일 시장은 “나라를 구한 진주대첩 제1의 기적, 삼성·LG·GS·효성 등 글로벌 기업이 국가발전을 도모한 제2의 기적에 이어 진주 K-기업가 정신을 이어받은 진주시의 성장,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우주항공과 바이오산업의 창업을 활성화하여 제3의 진주의 기적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참진주여성대학 수강생은 “K-기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한 진주시가 우주항공산업 육성의 주역이 됐으면 좋겠다. 오늘 진주의 기적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고 진주시민으로서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 더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 참진주여성대학은 진주지역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여성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진주시와 경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