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2025년 힐링교실 1탄‘자이언트얀 가방만들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양육자들이 자녀를 돌보며 겪는 피로에서 잠시 벗어나 심리안정과 정서적 여유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예 프로그램으로, 이날 강의는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재 공로연수 중인 옥미연 전 복지국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가방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처음 해보는 활동이었지만 쉽게 따라 할 수 있었고, 오랜만에 나만의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며 “가방을 완성하니 뿌듯했고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지는 힐링교실 2탄에서는 커피체험 부스와 양육자 스트레스 자가진단을 위한 커피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11월 26일, 12월 2일, 12월 8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가족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용역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교육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시와 계약업체가 함께 신뢰 기반의 청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2025년도 공사‧용역 계약을 수행하는 감독부서의 부서장과 주 계약감독 팀장도 참석해 발주기관과 업체가 청렴한 계약문화를 함께 조성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금일 강사로 나선 민기식 부시장은 청렴연수원 청렴전문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반부패 법·제도 △공정한 계약관리 기준 △현장에서의 청렴 대응 등 실무 중심의 강의를 통해 공사‧용역 분야에서 요구되는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민기식 부시장은 “진정한 청렴문화는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만들어질 수 없다”며 “시와 업체가 같은 방향을 향해 꾸준히 실천해 나갈 때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문화가 현장에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26일 산청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군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안전보안관, 사회단체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하고 겨울철 난방기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당부했다. 또 부모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안전 산청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승화 군수는“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우쳐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청여자농구단은 11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관내 초·중 학생과 지역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찾아가는 농구교실’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체육 활성화와 농구 인재 발굴 기반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받은 응원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구교실에는 사천시청여자농구단 선수단이 직접 참여해 농구 기초 훈련(드리블·패스·슛 등), 미니 경기 및 팀 활동, 선수들과의 멘토링 시간 등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또한, 선수들이 현장에서 직접 기술을 전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지면서 참가 학생들의 호응도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제니우스농구단, 삼천포제일중학교, 대성초등학교, 용산초등학교, 문선초등학교 등 총 5개 학교·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교별 일정에 따라 체계적으로 농구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농구를 처음 접하는 학생부터 평소 농구에 관심이 많던 학생까지 다양한 참여가 이어졌다. 선수단은 기본기 교육과 더불어 팀워크의 중요성,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자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초·중·고 학생 기업가정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K-기업가정신의 기틀이 된 남명 경의사상을 품은 산청과 K-기업가정신의 중심지인 진주가 함께하는 상생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산청교육지원청과 협력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이뤄진 이번 교육에는 산청초·단성초·오부초·삼장초·단성중 등 지역 내 5개 학교 학생·교직원 173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기본 교육을 배우고 전시관을 관람한 후 K-기업가정신을 상징하는 부자소나무 만들기를 체험했다. 또 문화해설사와 함께 승산부자마을을 둘러보며 옛 기업가들의 정신과 삶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가 남명 정신이 깃든 기업가정신을 폭넓게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26일 정영철 산청부군수가 도시재생·개발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 중심 행정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점검은 도시재생·개발사업의 완성도와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준공한 동의보감 시오리길 조성사업과 산청읍 소방서 앞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 점검에서는 공정 진행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동의보감 시오리길 조성사업은 1.2㎞ 구간에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지난 9월 착공한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는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정영철 부군수는 “시오리길 이용과 통행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히 점검하고 활성화와 홍보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회전교차로도 준공에 차질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제4차 산청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추가 지정된 답례품은 총 21종으로 삼장면 특산물인 사과와 맑은 자연과 함께 쉼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숙박권, 동의보감촌 한방 족욕 패키지, 수산물 등이다. 이에 따라 기존 56종과 이번 21종 등 총 77종의 답례품이 마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12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 공식 온라인 사이트 고향사랑e음 페이지에 등록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을 대표하는 다양한 답례품이 추가 선정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는 답례품이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 또한 제공받을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상생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6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결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고성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발전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협력 △사회공헌활동 및 봉사활동의 공동추진 △농특산물 소비촉진 △지역축제, 문화·관광행사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상생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두 기관이 함께 나아가기 위한 이번 자매결연으로 상호가 상생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은 중앙부처·공공기관·민간기업이 자자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체류·소비를 촉진하는 범정부 사업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가 2026년도 본예산안을 전년 대비 2,424억 원(6.4%)이 증가한 총규모 4조 142억 원으로 편성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시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정 효율화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첨단산업 육성, 사회안전망 강화,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이라는 3대 핵심 투자 방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4조 원대 예산안 편성, 3대 핵심 목표 집중 투자 창원시의 2026년도 총규모 4조 142억 원 예산안은 일반회계 3조 5,286억 원, 특별회계 4,856억 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확보된 재원을 통해 첨단산업 육성, 사회안전망 강화, 지역경제 활력 회복이라는 3대 핵심 목표를 달성하는 데 주력한다. 시는 주력산업 혁신과 차세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AI, 빅데이터 기반의 첨단 기술 연구 및 제조, 제조AI 서비스 개발, 원전기업 지원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 투자한다. 또한, 사회복지 분야에 1조 6,687억 원을 투입해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보육료 지원 등 복지 안전망을 빈틈없이 구축한다. 아울러,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신포
경남일간신문 |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상남도 의령지회(회장 노유현)는 지난 23일 용덕면 충의휴앤락센터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과 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결산을 진행했으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문미경 군 건설교통과장은 “올해 7월 집중호우로 침수지역 복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신 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령군 건설산업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유현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굴삭기, 트럭 등 장비를 지원하며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과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 의령지회는 건설기계관리법령에 따른 개별연명사업자의 권익보호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사랑의 집짓기, 화재주택 철거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지난 24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범사업’ 2025년 제1차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본격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상자별 서비스 지원 내용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함안·의령지사 통합돌봄 T/F팀장, 의령운영센터 담당자, 보건소 등 12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보건·의료·돌봄 서비스 연계 기반 강화와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추진 방안을 검토했다. 군 관계자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돌봄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이 겨울철 자연재해와 취약계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2월 말까지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 군은 이번 대책의 핵심 기조를 ▲선제 대응 ▲신속 조치 ▲촘촘한 보호로 정하고, 이를 ‘겨울철 3중 안전망’으로 구성해 재난 대응부터 복지·보건 강화까지 빈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5개 분야 17개 과제를 입체적으로 전개해 군민 안전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대설·한파 대비를 위해 10개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T/F를 구성해 기상 특보 단계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상습 결빙 구간과 주요 도로에는 취약 시간대(06~09시) 도로보수원을 투입해 예찰을 강화하고, 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해 제설·복구를 신속하게 지원한다. 산불 대응 체계도 고도화했다. 신규 도입한 산불지휘차를 중심으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현장영상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공무원·전문진화대 합동훈련을 통해 초동 진화 능력을 극대화한다. 농축산업 분야 역시 재해대책상황
경남일간신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협의회장 이홍곤)가 25일 오전 10시,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이하 ‘출범식’)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자문위원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안)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11월 1일부터 시작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 ▲지역사회 통일여론 형성 등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홍곤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자문위원들은 지역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통일정책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의 통로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갈등보다 협력, 분열보다 연대를 선택하는 것이 우리 시대의 책임이며, 제22기 민주평통 하동군협의회가 그 방향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40조에 따라 수립되는 5년 단위 법정 정책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분야별 취약점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응 전략과 세부 이행과제를 마련하는 종합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변화하는 기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검토하는 자리가 됐다. 보고회에는 환경보호, 가족정책, 산림, 수도사업, 건설, 안전교통, 해양수산, 농업소득 등 9개 과 17명의 담당 주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9개월간 진행된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하동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물관리 △산사태·산불 △건강 △주택·도시·기반시설 △항만·해양 △농수산 △생태계 7개 분야에서 총 33개의 세부 이행과제를 확정하고 협업 내용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공유된 분야별 내용을 기반 삼아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과 추진 방향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 박보승 환경보호과장은 “기후 위기는 특정 부서만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12월 한 달간(12월 1일~31일) ‘하동사랑상품권 연말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말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제외한 종이 하동사랑상품권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특별 할인 기간에는 15%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주민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30만 원이다. 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및 지정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동군은 이번 연말 특별판매를 통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 소비 증가 시기에 맞춰 시행되는 만큼 전통시장·골목상권 중심의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하동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 음식점, 학원, 미용실, 의료기관 등 2300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 사용과 관련한 가맹점 목록은 하동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 한 해 하동군 지역경제를 지켜준 군민과 소상공인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