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푸른 차밭이 어우러진 하동의 봄날, 천혜의 자연환경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걷기 여정이 펼쳐진다. 하동군 보건소는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호리병 속 별천지길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 행사는 하동의 유서 깊은 차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무대인 ‘호리병 속 별천지길’은 이름만큼이나 신비롭고 아름다운 하동의 비경을 간직한 곳이다. 축제장 내 접수처에서 출발해 신촌1교를 거쳐 반환점인 브릿지130까지 이어지는 왕복 3.5km 코스는 성인 기준 약 40~50분이 소요된다. 참가자들은 도심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평소 접하기 힘든 야생차밭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참가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한다. 차밭을 배경으로 소중한 순간을 즉석에서 담아주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이 진행되어 특별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오는 4월 29일·30일 오후 7시 30분,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사단법인 경상오페라단의 가족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체니가 1832년 발표한 작품으로, ‘세빌리아의 이발사’, ‘돈 파스콸레’와 함께 이탈리아 3대 희극 오페라로 손꼽힌다. 특히 제2막에서 네모리노가 부르는 ‘남몰래 흐르는 눈물’은 가장 널리 알려진 아리아다. 작품은 순수한 시골 청년 네모리노가 마을에서 제일 아름다운 지주의 딸 아디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사랑의 묘약을 찾으며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밝고 친숙한 음악, 흥미로운 전개로 가족 단위 관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공연으로 하동군민 누구나 하동군 통합예약센터를 통해 사전 예매하거나 현장 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29일 공연에는 아디나 역에 최수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군민에게 동일하게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18일 기준으로 하동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이며,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다. 이에 따라 4인 가구 기준 최대 40만 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4월 30일부터 6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과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고, 만 19세 이상(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할 수 있으나, 세대 내 성인이 없는 경우 미성년 세대주도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첫 2주간 온라인 신청은 홀짝제, 오프라인은 출생년도 끝자리별 요일제가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또는 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신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5월 1~5일 개최되는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최종 보고회를 24일 마무리하고, 마지막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차(茶) 축제로 자리매김한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올해 슬로건은 “차오르는 설렘, 하동에서”이다. 지리산 자락 천년 야생차의 깊은 향기 속에서 설렘과 감동이 차오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올해 축제는 전통의 품격과 미래 기술, 글로벌 미식과 친환경 가치까지 아우르는 한층 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통과 트렌드가 어우러진 대표 콘텐츠, 역사와 품격이 차오르다 =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는 송·고려시대 다도구 등 120여 점이 특별전시되어, 동아시아 차 문화의 유구한 역사와 품격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조선 후기 차 문화 부흥의 두 거장, 초의선사와 추사 김정희의 차를 매개로 한 우정을 담아낸 마당극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아름다운 찻자리 최고대회’와 ‘대한민국 다례 경연대회’, ‘티블렌딩 대회’는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6년 ‘대학교 성적 우수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거제시 관내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교 재학생으로, 직전 2개 학기(계절학기 제외)의 평균 성적이 4.5점 만점 기준 4.0점 이상이어야 한다.(4.3점 만점인 경우 4.5점으로 환산 적용) 다만, 보다 폭넓은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휴학생 및 졸업예정자(최종학기 재학생), 국가 또는 다른 지방자치단체, 학교로부터 해당 학기 등록금의 60%를 초과하여 장학금을 받은 사실이 있거나 지원이 확정된 경우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방문과 등기우편 모두 가능하다.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제시 평생교육과 또는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등기우편은 평생교육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장학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4일 관내에 설립된 신설법인 266개 업체를 대상으로 『놓치기 쉬운 지방세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안내문 발송은 신설법인이 지방세 납부 시기 및 신고·납부방법 등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가산세·가산금 등 금전적 손실을 입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제때 지방세를 신고, 납부치 않아 각종 인·허가를 위해 지방세 납세증명서 발급이 필요한 경우, 체납 또는 미납으로 인해 증명서 발급이 제한되는 등 기업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신설법인의 대다수가 중소기업으로, 대기업과 달리 자체적인 법무·세무 전담 부서를 갖추기 어려워 지방세 관련 자문을 받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거제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창업하는 법인의 지방세 신고·납부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과점주주 및 지목변경에 따른 취득세, 주민세(종업원분), 주민세(사업소분) 등 신고․납부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주요 지방세 정보를 담은'지방세 안내문'을 제작해 매년 관내 신설법인을 대상으로 발송하고 있다. 세무과 관계자는“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창업하는 관내 법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4일 오후 거제 정원산업박람회 행사장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 마무리 대응의 일환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미순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한 거제시 산림과 직원, 산림재난대응단, 거제시산림조합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박람회 방문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과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수칙 준수를 집중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조심기간 종료를 앞두고 산불예방 분위기를 끝까지 유지하고, 많은 시민이 찾는 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산불조심기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작은 실천으로 산불 예방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예방 홍보와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해 산불 없는 안전한 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시립도서관에서 주최한 2026년 거제 야외도서관 '봄날의 書(서)핑'은 용산쉼터 일원에서 개최되어 약 2,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을 건물 안이 아닌 자연 속으로 확장하여 시민들이 잔디 위에서 책을 읽고 휴식을 즐기는 ‘야외도서관’ 형태로 운영됐으며,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텐트존과 야외 독서존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무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고,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초록 잔디 위에 앉아 가족이 함께 책을 읽는 풍경이 이어지며, 마치 책의 바다를 서핑하듯 다양한 책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에는 바다를 모티브로 한 공간과 ‘파도서가’를 조성해 책과 공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김용세, 최종득 작가 등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어린이들이 벽면에 그림을 그리고 색깔 테이프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어린이 예술존’ 또한 참여형 공간으로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체험 프로그
경남일간신문 | 상주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읍면자치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주민자치회 시책사업인 ‘찾아가는 이웃사랑 칼갈이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의 실질적 권한 확대를 위한 자치권 확보 방안과 농촌 재생을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 사례가 공유됐다. 특히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마을환경 개선, 공동체 활성화 사업, 주민 참여형 소득 창출 모델 등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류수영 상주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주민자치회가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구심점이 되어 상주면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점숙 상주면장은 “올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시책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지역 맞춤형 사업 발굴과 농촌 재생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도 힘써 주시길 바란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청소년수련관은 가정의 달 5월과 어버이날을 맞아 청소년 대상 문화체험 프로그램 ‘카네이션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소중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며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고 감사 카드를 작성하여 전달하는 체험형 활동으로, 감사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남해군 관내 청소년이며, 신청은 오는 4월 29일까지 홍보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총 7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프로그램은 ▽5월 2일부터 3일까지‘마크라메 카네이션 리스 만들기’ ▽5월6일‘생활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 1개 프로그램만 신청 가능하다. 김경주 주민행복과장(남해군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과의 소중한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
경남일간신문 | 남해보물섬시네마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예술의전당(SAC)과 국립극장의 우수 공연 콘텐츠 작품을 상영한다. 4월은 4월 28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상영될 예정이다. 오는 4월에는 뮤지컬 '굿모닝 독도'를 상영한다. 이 작품은 예술의전당이 제작한 창작 뮤지컬로 사랑과 역사적 의미를 함께 풀어낸 작품이다. 독도를 지키며 살아온 할아버지와 그의 손자 시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시우가 일본인 연인 유코와의 결혼을 꿈꾸는 과정에서 할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히여 갈등이 펼쳐진다. 독도를 둘러싼 역사적 배경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기억’과 ‘정체성’, 그리고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우와 유코, 그리고 할아버지의 관계는 갈등과 이해의 과정을 거치며 점차 변화하고,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긴다. 상영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매월 다양한 작품을 선정해 상영할 예정이다. 관람은 별도의 온라인 예매 없이 선착순 현장 예매로만 진행된다. 단, 상영 일정은 운영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예술의 전당과 국립극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공연예술 기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국민쉼터 남해에서 한 달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남해군은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지역에 장기간 머무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남해군을 알릴 예정이다. 남해군 한 달 여행하기는 최소 5일 이상부터 최대 30일까지 숙박비와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팀별 인원수는 1~2명이다. 참가자들이 남해군에 머무르는 일상을 매일 1회 이상 SNS에 남기거나, 유튜브 영상 또는 스토리형 블로그 1~3건 이상 작성하여 결과를 제출하면 사후 정산하여 지원한다. 상반기 참가자 신청은 5월 13일까지이며, 선정된 팀은 6월부터 7월까지 남해군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사후에 홍보내역이 확인되면 숙박비(팀당 1박 7만원)와 체험비(인당 최대 10만원), 그리고 보험료(인당 2만원)를 지원한다. 특히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참가자에게는 체험비를 최대 12만원까지 지원해, 젊은 세대의 참여를 더욱 독려할 계획이다. 남해군 ‘국민쉼터 남해에서 한 달 살기’는 경남 이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활력을 창출하는 ‘매력마을만들기(회룡)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남해군은 이와 관련해 회룡마을에서 6개월간 거주하며 정착을 준비할 이주민(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험형 거주를 넘어 실질적 정착을 목표로 진행된다. 선발된 팀은 마을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자율적인 정착 계획을 수립·실행하며 남해에서의 삶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정착할 의지가 있는 3~4인 규모의 팀으로, 최소 2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1팀과 예비 2팀을 선발하며, 체류 기간은 오는 5월 중순부터 10월까지 6개월이다. 체류 장소는 서면 중현힐링센터다. 남해군은 선발된 팀에 맞춤형 모듈러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향후 발족 예정인 ‘회룡마을관리기업’에 우선 고용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안정적인 장기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체류 기간 동안 주 3일, 하루 4시간씩 체험마을 운영을 돕는 활동에 참여해야 하며, 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통합 정착 프로그램에도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4
경남일간신문 | 삼동면 지족마을과 한일전기 주식회사는 지난 23일 지족마을회관 및 삼동면복지회관 일원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일전기가 창립 61주년을 맞아 기업과 지역 간 상호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일전기 관계자를 비롯해 삼동면장, 기관·사회단체장,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상생의 가치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경동제약도 함께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한일전기는 행사와 함께 수중펌프 무상 수리 부스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불편 해소에 기여했다. 아울러 펌프와 환풍기, 생활·건강용품 등 5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지족마을과 삼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상일 삼동면장은 “삼동면과 지족마을, 그리고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군민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및 주요 상점가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 유지와 가격표시제 준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등을 유도하여 지역 내 자율적인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해 ‘착한가격 실천, 가격표시 이행,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신뢰받는 상권 만들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남해군은 물가안정이 행정지도 차원이 아닌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 과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중심의 관리 활동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캠페인에 앞서 진행된 소상공인 대상 고객응대 친절교육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향후에도 물가안정 정책과 연계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물가안정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군민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소상공인과 함께 자율적인 가격 안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