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직업 현장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2026년 신규 진로체험처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진로체험처란 학교 교실을 벗어나 실제 직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직업인의 삶과 직무 역량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장소이다. 모집 대상은 고성군 내에 소재지를 두고,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기업, 기관, 단체,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신산업(AI‧로봇) △문화‧예술 △보건‧의료 △공공 서비스 △예체능 등 청소년 진로 교육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026년에는 디지털 기술과 스마트한 일의 방식 등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처를 중점적으로 모집하여, 청소년들이 새로운 직업 환경과 일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규 진로체험처로 참여하게 될 경우,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안내와 지원이 제공되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진로체험 운영이 가능하도록 행정지원과 홍보도 함께 이루어진다. 신규 진로체험처 등록을 희망하는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026년 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삼가면사무소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할 예정이다.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행정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이동식 권익구제 서비스다. 이번 상담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비롯해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가 함께 참여해 군민들의 다양한 민원에 대해 폭넓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은 전 행정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 경영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용 및 채무 문제 상담 등 생활과 밀접한 경제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행사 당일 삼가면사무소를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단순 민원이나 궁금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안내한다. 추가 조사가 필요하거나 복합적인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지난 20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가 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지부장 석도상)는 해마다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석도상 지부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기 바란다”며 “꾸준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성흥택 부군수가 이주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생비량면 상능마을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실시한 이번 점검은 이주지원의 완성도와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구단위 종합복구 사업이 추진 중인 상능마을을 찾은 성흥택 부군수는 대규모 땅밀림으로 주거지 재사용이 불가능한 현장을 확인하고 조기에 이주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상능마을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는 임시숙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했다. 성흥택 부군수는 “이번 사업이 신속한 피해 복구와 근본적인 재해 예방 대책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상능마을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오는 2월 19일까지 2027년도에 추진할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업·농촌 구조개선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신청 분야는 생산기반, 농촌·공동체, 식량, 원예작물·유통, 축산, 식품, 농생명산업,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등 8개 분야 351개 사업이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인과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업 관련 사업 종사자 등이다. 신청 방법은 분야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 후 사업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첨부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별 지원 요건과 신청 절차 등 세부사항은 농업e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사업 소관 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산청군은 신청된 사업에 대해 분과별 세부적인 검토와 객관적인 심사 기준에 따라 ‘산청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거쳐 2월 중 경남도에 신청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기후변화, 농산물 수입 개방,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올해 기준 중위소득이 지난해보다 6.51% 인상됨에 따라 주거급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주거급여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과 ‘주거급여법’에 따라 소득, 주거형태, 주거비 부담 수준을 고려해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에 필요한 임차급여와 자가 주택 노후도에 따른 주택 개보수에 대한 수선유지급여로 나눠진다. 올해 1인 가구 월 소득인정액은 123만 834원이며 2인 가구 201만 5660원 3인 가구 257만 2337원 4인 가구 311만 7474원이다. 지역 내 거주하는 임차 가구에 지급하는 기준임대료는 1인 가구 21만 2000원, 2인 가구 23만 8000원, 3인 가구 28만 3000원, 4인 가구 32만 9000원으로 실제 임차료를 근거로 가구원 수 및 소득인정액 등을 고려해 현금으로 차등 지급한다. 수선유지급여는 자가가구 주택의 노후도에 따라 선정된 주택에 대해 경보수(최대 590만원·3년 주기), 중보수(최대 1095만원·5년 주기), 대보수(최대 1601만원·7년 주기) 등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주거
경남일간신문 | TOP12의 색다른 조합이 강력한 울림을 만들어냈다. 지난 20일(화) 밤 방송된 SBS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 연출 안정현)에서는 라이벌 듀엣부터 4인조 발라돌 대전까지, 경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조합의 무대가 연이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날 사연에 맞는 노래를 선물하는 첫 코너에서는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한 듀엣 두 팀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무팀에서는 경연에서 맞붙었던 공식 라이벌 이예지와 최은빈이 한 팀으로 뭉쳤고, 차차팀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노래를 해 온 ‘경력직 듀엣' 이지훈과 제레미가 남남 듀엣으로 나섰다. 두 팀은 최근 장기 연애 끝에 이별한 10년 지기 두 친구를 위한 무대를 꾸몄다. 먼저 무대에 오른 이예지와 최은빈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Missing You’를 선곡해 이별의 감정을 깊이 있게 풀어냈다. 전현무는 “가까이서 들으니 폐부를 찌른다”라고 평하며 무대의 여운을 감추지 못했다. 사연자 역시 “잠시 이별을 잊을 수 있었다”라며 위로 받은 마음을 전했다. 이에 맞서는 이지훈과 제레미는 자
경남일간신문 | 22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뮤지컬 ‘캐빈’에 출연 중인 배우 박호산, 하도권과 김대호가 서울에 자가가 있는 ‘부장’들의 집을 임장하러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호산과 하도권, 김대호가 각각 비슷한 연배 직급의 박 상무, 하 부장, 김 차장으로 분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를 연상케 한다. 세 사람은 서울에 자가를 마련한 현실 부장들의 집을 살펴보며, 그 안에 담긴 한국 부동산의 흐름을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김부장 이야기’의 원작자이자 부동산 유튜버로 활동 중인 송희구 작가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작품 비하인드와 함께 현실적인 부동산 이야기를 전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대기업에 다니는 ‘K-부장’들의 서울 자가 이야기를 다루는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이른바 ‘꼰대 상사’에 대한 각자의 직장 생활 경험담을 나눈다. 김대호는 아나운서 시절을 떠올리며 “퇴근 10분 전에 ‘인심 썼다, 이제 퇴근해’라고 말해놓고 본인은 자리를 뜨지 않던 상사가 꼰대처럼 느껴졌다”고
경남일간신문 |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리얼리티에 최초 출연하는 임형주가 무대 위 화려한 ‘팝페라 거장’과는 다르게 집에서는 ‘찬밥 신세’인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와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키워낸 ‘역대급 카리스마’의 임형주 어머니가 등장한다. 임형주의 어머니는 직접 아들의 무대를 진두지휘하며 의상, 조명, 음악 하나하나 세세하게 챙기며 소속사 대표이자 ‘여장부’ 엄마 면모를 선보인다. 임형주는 “저와 엄마의 관계가 특별하다. 저도 이제 불혹이고 어머니도 칠순을 바라보는데 그동안 보낸 시간보다 보낼 시간이 더 적겠다 싶어서 응어리를 풀어내고 싶다”라며 ‘아빠하고 나하고’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어머니에 대해 “제가 너무 사랑하고 한편으로는 미워하는 애증의 대상이다”라고 덧붙였다. 남다른 카리스마를 지닌 임형주 어머니에 전현무는 “우리 엄마 같다. 우리 엄마도 엄격하다”라고 공감하며 임형주 모자(母子)가 어떤 관계일지 궁금해했다. 선공개된 영상 속 임형주는 ‘팝페라 레전드’로 무대 위 화려한 월
경남일간신문 |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양성로타리클럽은 지난 1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이반성면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로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던 화장실을 전면 개보수하는 내용으로, 총 500만 원 상당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추진됐다. 윤성태 회장은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진양성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밝혔다. 진양성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5기 진주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지난 2022년 시작해 정원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쌓고, 실제 정원 조성과 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함께 구성해 정원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인원은 23명으로, 진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이며, 진주시청 산림정원과 정원박람회TF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교육생 선발을 위한 면접 평가는 2월 10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뚝딱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면접 평가에는 ▲관련 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 근무 경력 3년 이상 ▲최근 2년 이내 봉사활동 실적 등이 있으면 5% 이내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교육 기간은 3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1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0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진주시 청년네트워크’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청년이 시정의 주체로 참여하는 청년정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청년네트워크’는 '진주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18세부터 39세로 구성돼 지역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며, 청년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거버넌스로, 청년과 행정을 잇는 핵심적인 소통 기구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규위원 18명을 포함한 총 30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임원 선출과 함께 일자리·문화·창업분과 등의 구성과 2026년도의 운영 방향, 활동 계획 등을 공유했다. 정기회의에서는 청년정책의 추진 현황을 비롯해 분과별 주요 과제의 정책제안 방향, 연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또한 참석한 위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특히 2026년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일상 속 고민과 지역 현안을 더욱 폭넓게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3일부터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106곳을 지원할 예정으로, 진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사업장 내외부 인테리어와 옥외 간판 교체, 화장실 개선 등을 지원하며, 이 사업이 시행된 지난 2018년 이후에 이 사업에 수혜를 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18곳을 지원할 예정으로,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진주시 내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 로봇, 3D 프린터 등 디지털 기기의 구매 비용을 지원하며, 이 사업 역시 지난 2023년 이후에 수혜를 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두 사업 모두 공급가액의 70% 이내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이며, 다만 디지털 인프라 사업의 ‘QR오더’의 경우에만 공급가액의 90% 이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한도의 초과분 및 부가세 등은 사업주가 부담한다.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장학재단에 묵묵히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따뜻한 소식들이 답지하고 있다. 장학재단은 최근 별도의 행사 없이 지역 학생들을 위한 마음을 담은 장학기금이 잇달아 전달됐다고 밝혔다. 먼저 ㈜대성기업 최종연 대표가 고향의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0만 원을 쾌척하며 기부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 최 대표는 양산시에서 전기장비 제조업체를 운영하며 평소 고향인 하동읍 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월송나무병원 김철응 원장이 500만 원을 전달하며 인재 양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김 원장은 2014년부터 매년 500만 원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5천5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여 꾸준한 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소통해 온 하동교육지원청 이춘호 교육장이 100만 원을 전달하며 제자 사랑의 마음을 보탰다. 기부자들은 “하동의 꿈나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조용히 마음을 전했다. 이양호 이사장은 “아이들의 미래만을 생
경남일간신문 | 지난 20일, 하동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섬진강사랑의집이 개원 20주년 맞이 행사와 함께 『섬진강사랑의집 20년』 출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 걸어온 20년, 새로운 동행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규모 외부 행사보다 시설 운영을 함께해 온 이들이 소규모로 모여 내실 있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시설 이용자, 보호자, 종사자 등 150여 명은 지난 2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하동 색소폰 클럽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20주년 경과보고, 기념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년 발자취와 운영 성과를 담은 기념 책자 『섬진강사랑의집 20년』은 행사에 의미를 더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섬진강사랑의집’은 2006년 1월 1일 개원 이후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의 자립과 권리 증진을 목표로 안정적인 거주 환경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지법인 혜림원 정태온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섬진강사랑의집의 지난 20년은 다양한 경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