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옥포성지중학교를 방문해 로컬푸드 식단을 통한 급식과 식생활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 동참을 위한 관계자 및 학부모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옥포성지중학교는 이날을 ‘저탄소 로컬급식 공개의 날’로 지정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거제산 로컬푸드를 활용한 ‘몽돌밥상’을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식생활 교육과 지역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 및 거제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14명과 함께 로컬푸드의 중요성과 안전성을 주제로 소통하며, 잔류농약 및 방사능 검사를 거친 농수산물을 공급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역할과 운영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김서연 옥포성지중학교장은 “아이들에게 로컬푸드를 통해 지구사랑, 지역사랑을 가르치고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개선하는 식생활교육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손재삼 농산물유통과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로컬푸드와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5년 거제시 명예시민 선정을 위해 4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21일간 명예시민 후보자를 접수한다. ‘명예시민’은 거제시민이 아니지만 거제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 발전에 공로가 큰 국내외 인사를 선정하고 수여하는 상으로, 현재까지 25개국의 국외인사 58명, 국내인사 7명이 명예시민이 됐다. 추천된 후보자는 시정조정위원회 심의와 거제시의회 승인을 거쳐 명예시민으로 최종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되며 오는 10월 거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시민증과 기념메달(또는 기념품)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사람은 시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거나 시정 관련 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다양한 시정 참여 기회를 부여받는다. 명예시민 추천은 우편, 메일, 방문 접수(거제시청 행정과 행정팀) 문의 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식은 거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거제시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분들을 명예시민으로 모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2026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시민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6월 13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 누구나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면·동 주민자치형 39억 원 △시 공모형 6억 원으로 총 45억 규모다. 면·동 주민자치형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나 지역축제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시 공모형은 청년, 사회적 약자, 주민안전 등 시 단위의 정책적 파급력이 높은 사업이 대상이다. 거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은 거제시 누리집 내 온라인 플랫폼 ‘주민e참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시청 기획예산실 또는 해당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접수된 사업 제안은 타당성 검토 등 심사를 거쳐 주민총회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제안 뿐 아니라 주민불편과 우리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에 어떤 사업이 시급하고 필요한 지 살펴 온라인 투표에도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4월 22일 10시 경남서부남해앞바다 풍랑 주의보 발표에 따라 관내 해안가 강풍과 너울성 파도가 예상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관내 낚시어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장기계류선박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조치,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사고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인근 너울성 파도 등 높은 파고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갯바위 등 연안해역 위험구역 출입을 삼가하고 무리한 연안체험활동을 자제 해달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일상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함께하자는 의미인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각난타, 수어노래, 더부러합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장애인의 날을 함께 기념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창원시는 장애인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권익을 보호하고, 국민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20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4월 초부터 가로수 보식 및 전정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가로수 정비사업은 거창군 내 대표적인 수양겹벚나무 명소인 남상면 임불리와 북상면 병곡마을의 가로수 보식을 중심으로, 시가지와 건계정 산책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가로수에 대한 전정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남상면 임불리와 북상면 병곡마을의 가로수길은 매년 봄철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로, 이번 사업을 통해 결주 구간에는 수양겹벚나무를 추가 식재하고 기존 가로수를 정비하여 지역 명소로서의 매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가지 내 은행나무 가로수는 둥근형 조형 전정을 통해 안정적인 수형을 유지함은 물론, 도로안전 확보, 상가 간판 가림 피해를 예방하고 건계정 산책로 등 가로수 전정을 통해 보행자 안전과 농경지 그늘 피해 문제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지역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한 중요한 정비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가로환경을 정비해 거창군을
경남일간신문 | '스타워즈' 시리즈, '물랑루즈'의 이완 맥그리거와 딸 클라라 맥그리거의 부녀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 '하이웨이 투 러브'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엠마 웨스텐버그 | 출연: 이완 맥그리거, 클라라 맥그리거] '하이웨이 투 러브'는 오랜 세월 서로를 외면하고 살았던 아빠와 딸이 낡은 트럭을 타고 여행길에 오르는 패밀리 로드 트립 무비. 영화는 '패스트 라이브즈', '캐롤', '메이 디셈버' 등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낸 작품들을 제작해 온 킬러 필름스의 신작으로, 감성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출은 단편과 뮤직비디오 작업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엠마 웨스텐버그 감독이 맡아 감각적인 영상미를 더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낡은 트럭을 타고 뉴멕시코로 향하는 부녀의 어색한 여정으로 시작된다. 달콤한 군것질을 좋아하는 딸을 보며 자신과 닮았다는 아빠의 모습과 달리, 이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너 약물 중독이잖아”, “내가 누구 보고 배웠겠어?”라는 대사는 두 사람 사이에
경남일간신문 | 20주년 공연의 감동을 스크린에 담은 가 그 뜨거운 순간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조윤수ㅣ출연: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ㅣ제작: ㈜영화사그램 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페퍼톤스! 그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멜로디, 그리고 팬들과 함께 20주년을 축하하며 완성한 무대의 감동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가 5월 9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는 지난 2024년 12월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페퍼톤스의 20주년 기념 콘서트 ‘TWENTY’를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옮긴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다. 20주년을 돌아보는 세트리스트를 비롯해 게스트로 참여한 김현민, 스텔라장의 무대와 페퍼톤스 특유의 유쾌한 멘트까지 더해지며 공연장의 뜨거운 에너지와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대 연출, 조명, 음향 등 공연의 몰입도를 살리는 다양한 요소들을 극장 스크린에서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관객들의 환호
경남일간신문 |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장충남 남해군수)는 22일 개최된 제25차 정기회에서 “사천우주항공 고속국도 조기 구축’에 한 목소리를 냈다. 단체장들은 지난해 개청한 우주항공청의 교통·물류 인프라 확충과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등 남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중인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사천우주항공 고속국도”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체결했다. 사천우주항공 고속국도는 통영~대전간 고속도로의 지선으로 연화산JC에서 삼천포항IC를 신설하는 총사업비 13,954억원, 연장 18.3㎞의 왕복4차로 고속도로 건설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지난해 우주항공청이 개청한 이래 지난 2월말 경남우주항공 국가산단 사천지구를 신청사 부지로 확정했고, 이에 따라 우주항공 관련 주요 앵커기업과 벤처·스타트업 기업, 연구기간 등 다수가 유치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착공한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전남~경남~부산을 잇는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사업 등 기반 시설이 완공되면 남해안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대비한 교통대책도 마련되어야 한다. 이에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운영실적 보고 및 2분기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 선정 및 추진 △2025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선정 및 추진 △ 어버이날 독거노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사업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웃사촌 안부톡톡’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거창읍 행복지킴이단(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량강화교육, 저소득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정기적 안부 확인,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고위험 가구 1:1일촌맺기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기석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화사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거창읍을 만들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민관이 협력하여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2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밀양시지회와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지역 어르신 72명을 모시고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와 울산시 울주군 자수정 동굴나라로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밀양시 모범운전자회 회원 25명과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20명이 동행해 평소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은 차량 운행과 안전 관리를 담당하고,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은 식사 보조, 안전 도우미, 체험활동 지원 등을 맡으며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요가컬처타운에서 요가와 풋스파 체험, 네이처에코리움 영상테마 관람, 자수정 동굴나라 관람, 수제 비누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효도관광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덕분에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고 행사를 도와주신 모든 분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새마을회는 22일 밀양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새마을운동 55주년을 맞아‘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안병구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새마을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이날 폐지, 고철, 헌 옷, 농약병, 폐비닐 등 재활용품을 가득 실은 100여 대의 트럭이 행사장에 집결해 자원 재활용 실천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줬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수집된 200여 톤의 재활용품 매각 대금은 각 읍면동 새마을운동 사업기금으로 활용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선동 밀양시새마을회장은“새마을운동 55주년을 맞아 변화와 재생의 정신으로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미래로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에 모두가 힘을 모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지역 곳곳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마을운동이 앞으로도
경남일간신문 |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경남지부 통영시지회는 지난 21일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30만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회장과 회원들이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마음이 담겨 있다. 조명례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몰군경 유가족으로서 아픔을 겪는 분들의 마음을 잘 알기에, 앞으로도 우리 지회는 보훈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특별 모금에 포함되어, 영남 지역의 피해 주민들에 대한 긴급 생계 지원과 피해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통영시 또한 피해지역의 회복을 위한 다양한 연계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21일 통영시청 1청사 회의실에서 통영시 아동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통영시 아동위원 위촉 및 통영시 아동위원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통영시 아동의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위원 위촉장 수여,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 임원 선출, 2024년 활동보고 및 2025년 활동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동ㆍ청소년 관련 기본 현황과 각종 사업 및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며 통영시 아동위원협의회의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39명의 아동 위원들은 2025년 4월 19일부터 2027년 4월 1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관할 지역 내 아동에 대한 생활실태 및 가정환경을 조사해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아동 등을 발굴ㆍ추천, 아동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상담 및 지원, 아동학대예방의 지킴이 및 아동관련 시책 모니터 역할 등을 수행한다. 이날 선출된 서영룡 회장은“회장이라는 큰 책임을 맡겨 주신 위원님들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위원님들과 소통하며 아동의 복지증진과 보호를 위해 최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통영시 도시브랜드 관리 및 가치제고에 관한 조례』 및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조례』에 의거 4월 22일부터 5월 7일까지 “통영 고양이섬(BI)”을 활용한 관광상품 제작(개발) 및 판매 수탁사업자를 전국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BI는 (문체부)남부권광역관광개발사업(특화진흥사업)인 “통영 용호도 고양이섬 K-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개발된 특화브랜드(BI)로,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수상한 유명작가의 디자인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특허청 상표권을 출원했으며, 다양한 관광상품을 제작(개발)하고 전국 판매로 연결해 사업의 홍보 극대화 및 시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수탁사업자를 전국대상으로 모집한다. 수탁사업자는 디자인소품, 인테리어소품, 도소매업, 전자상거래 등 허가를 보유한 업체여야 하며, 년간 판매액의 3 ~ 6%를 통영시에 납부해야 한다. 수탁사업자 선정은 신청서 검토, 선정심사위원회, 통영시의회 동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신청방법은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관광혁신과 (055-650-0711)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