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오전,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 줍깅데이’를 실시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우리동네 줍깅데이’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생활 속 실천운동으로, 자원봉사자의 친환경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자’는 슬로건 아래, 강변 1교 다리 밑 주차장 일원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기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의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함께 참여해 친환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자원봉사센터는 정기적인 우리동네 줍깅데이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노인 인구 38%의 초고령사회에 어르신 맞춤형 복지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2025년 본예산의 15.3%인 1,004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장하고,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창녕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도내 군부 최대 규모 추진 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해 11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도내 군부에서 최대 규모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창녕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창녕노인통합지원센터 3개 수행기관에서 2,66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42개의 사업단을 구성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창녕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기초연금 수급률 제고 노력으로 2024년 기초연금 사업 우수기관 선정 군은 2025년 3월 말 기준 노인 인구 21,580명 중 17,229명이 기초연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기초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기독교연합회에서 지난 20일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시기독교연합회는 매년 관내 교회에서 모금한 헌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는 25개의 교회에서 이웃을 위해 기꺼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김성철 통영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은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 시 기독교연합회에서 이웃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하며, 이 성금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해 통영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2025 통영시장기 클럽대항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통영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통영체육관에서 17개팀 400여 명의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팀별 경기,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는 통영시배드민턴협회의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권덕만씨를 비롯한 김진규, 우정택, 강상래, 이인정, 최현우씨가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대회는 A, B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치열한 경기 결과, A그룹(동호인 50인 이상) 1위는 죽림클럽, 2위는 중앙클럽, B그룹(동호인 50인 이하) 1위는 진남클럽, 2위는 다루클럽, 종합우승은 죽림클럽이 차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간 우정과 클럽의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써 배드민턴으로 다져진 동호인들의 건강한 에너지로 가정과 직장, 통영사회를 더욱 활기차게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종목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 시립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5월’이라는 라는 주제로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체험, 강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통영시립도서관을 비롯해 충무도서관, 꿈이랑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통영시립도서관에서는 러닝전도사 안정은 작가 강연 ‘하루 30분, 달리기로 만드는 변화’를 비롯해 수제 과일젤리 만들기, 우리가족 포토북 만들기,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 전하기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충무도서관에서는 6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과학뮤지컬)BJ봉봉×닥터봉의 우당탕 실험을 시작으로 꽃바구니 속 행복 - 플라워 클래스, 카네이션 왁스타블렛 만들기, 부모님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등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꿈이랑도서관에서는 가족 사랑을 표현하는 가족 얼굴 쿠키 만들기, 조부모와 함께 옛 추억을 나누는 추억의 술빵 만들기, 카네이션 컬러링 책갈피 만들기 등 따뜻한 감성을 담은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구의 날(4.22.)을 맞아 지난 19일 통영시 광도면 내죽도공원에서 약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 생활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바로 지금, 통영부터 탄소 줄이기!(내일을 위한 일주일, 바.지.통. 줄이기)’를 주제로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통영YWCA, 아이바다협동조합, 통영시새마을회와 함께 진행했다. 에코손수건 만들기, 빈 용기의 초록변신(새싹인삼 심어 가기), 업사이클링 만들기(설거지바, 폐플라스틱 활용 자개지비츠), 재활용 낚시체험, 방탈출 게임 등 체험부스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저탄소생활한마당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단체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탄소중립 도시 통영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구의 날 행사 일환으로 22일 오후 8시에는 10분간 시에서는 공공기관 및 주요 상징물 등의 조명을 끄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기후변화주간(4. 2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성장프로젝트' 업파인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청년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란 청년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강화와 일상 회복을 목표로 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이다. 초기 상담부터 개별 진로 설계, 역량강화교육, 심리 지원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취업 또는 이직을 준비 중인 15세부터 45세 청년으로, 지역 제한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모든 참여자는 초기 상담을 거쳐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적으로 이수할 수 있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는 ▲경력(재)설계(진로상담, 직업심리검사, 경력 설계 및 취업전략 컨설팅) ▲취업역량강화(이력서·자소서 코칭, 공기업NCS 등) ▲(기업)멘토링 프로그램(현직자 멘토링 등) ▲사회초년생 기본교육(업무툴 활용, 스피치 트레이닝)을 운영한다. 심리·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상지원(힐링테라피 등) ▲통영청년교류지원(사진투어, 영어회화수업 등) ▲통영체크인(요트투어, 어반스케치 등)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통영 수산물의 중국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특별 경제구역인 하이난성을 방문했다. 시는 ㈜덕연씨푸드, ㈜통영푸드스토리, 통영원어업회사법인㈜의 3개 업체와 방문단을 구성해 하이난 국영 및 민간 기업, 하이난 가공협회를 대상으로 통영수산물 수출상담회 및 시식회를 진행했으며, 굴 및 냉동선어 등 수출 계약 100만불을 체결했다. 또한 하이난성의 경제물류 중심지인 양푸항을 중심으로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 중인 단저우시와 간담회를 통해 통영수산물 수출을 위한 정책 지원 및 통관 간소화 등을 협의했다. 하이난 자유무역항은 중국 정부가 하이난성을 글로벌 경제 협력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특별 경제 구역으로 수출입 상품에 대해 무관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통영시는 단저우시와의 협력을 통해 통영 수산물이 하이난 전역 및 중국 내륙으로 유통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창녕군농촌교육농장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케어팜 지식 함양을 위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경북 영주시의 국립산림치유원과 원예치유원 더가든을 방문해 치유농업 분야의 선진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프로그램 구성, 대상자 맞춤형 치유방식 등 실무적인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농장 운영에 대한 농장주의 노하우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농촌교육농장 운영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현장의 운영 사례를 통해 배울 점이 많았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지역 농촌교육농장 운영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보급 증가에 따른 농업인의 농기계 안전교육을 위해 지난 21일 경남농업기술원, 창녕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장마면 하유마을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남도농업기술원과 창녕군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별 올바른 사용 요령과 보관 방법, 정비 기술을 교육해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수리할 수 있도록 자체 정비 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또한 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농촌지역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 지도, 경사지 회전교차로 진입 전 감속, 농기계 야광 반사판 부착 등 안전사고 예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관련 용품도 무상으로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스스로 안전한 농기계 사용 방법과 정비 능력을 갖추기를 바라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행 전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성낙인 창녕군수가 참여해 문제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김윤철 합천군수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창녕경찰서장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명해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창녕군은 올해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첫째 200만 원→500만 원, 둘째 400만 원→700만 원, 셋째 1,000만 원)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추진(더본코리아와 협력, 청년 외식 창업공간 조성) ▲중단됐던 소아청소년과 진료 재개 ▲청년‧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위한 영산행복주택 건립 등 다각적인 지방 소멸 대응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다”며 “양질의 일자리
경남일간신문 | (사)창녕군상공인협의회는 지난 21일, 창녕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산청군 대형 산불진화대 희생자 지원을 위한 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 ㈜가야ESC(대표 윤병국) 500만 원, 화인베스틸(주)(대표 장제훈) 500만 원, 서리농공단지협의회(회장 김순득) 200만 원, 창녕상공골프회(회장 박수섭) 200만 원, (사)창녕군상공인협의회(회장 윤병국) 100만 원, ㈜조현(대표 이상우) 100만 원, ㈜창영토건(대표 신동창) 100만 원, 우성테크놀(주)(대표 김순득) 100만 원, ㈜주림통상(대표 차진영) 100만 원, ㈜기영(대표 이정희) 100만 원으로 총 2천만 원의 성금을 모아 창녕군에 전달했다. (사)창녕군상공인협의회는 군내 민간 경제단체로서 2005년 5월 설립되어 현재 160여 곳의 회원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 상공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상공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가칭)창녕상공회의소 설립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과 장애인복지관‧아동센터 등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윤병국 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위로를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4월부터 6월까지 사회보장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확인 조사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13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로 1천여 가구이다. 이번 확인 조사에서는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65종의 관련 정보를 활용해 대상자 및 부양의무자의 소득과 재산 변동 사항을 조사하고, 급여 적정성 여부를 판단한다. 군 관계자는 조사기간 내 급여 자격이 변동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본인 사실확인 및 소명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 권리구제 방안을 강구해 어려운 군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확인 조사와 관련해 꼼꼼하고 정확한 조사를 통해 가족관계 단절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실제 생활이 곤란한 중지자는 타 복지제도를 활용하고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1일 지역공간연구소 다온의 박준규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이후 창녕군에 접수된 기부금 중 가장 큰 금액이다. 박 대표는 “창녕은 제게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이라며 “지역과 공간을 연구하는 일을 하면서 창녕을 알게 됐고, 그 소중한 경험에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꼭 고향이 아니더라도, 좋은 기억이 있는 지역이라면 자연스럽게 응원하는 마음이 생긴다”며 창녕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지역 간 따뜻한 마음의 연결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기탁된 1천만 원은 창녕 지역의 복지와 교육,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탁자인 박준규 대표가 이끄는 지역공간연구소 다온은 지역 기반 공간 기획과 도시재생을 전문으로 하며, 전국 각지에서 지역성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다온은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가치를 살리고, 지속 가능한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하남읍(읍장 권성림)은 하남읍에 소재한 특수강 제조 전문 기업체 (주)원일특강(대표 최극태)을 방문해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밀양사랑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밀양시 10만 사수를 위해 하남읍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계획됐으며 기업체 실거주 미전입자 발굴 협조 및 밀양시 인구 증가 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충재 원일특강 밀양사업부 생산팀 책임자는“밀양시 인구 증가의 필요성에 공감해 소속 근로자들의 전입을 독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구 증가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하남읍 소재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드리며, 다양한 시책을 알려 전입 인구를 늘리고 지역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읍은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릴레이 전입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인구 증가를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