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하나로 장애인 가옥 내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양산부산대병원)와 경남보조기기센터의 협력으로 김해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에 등록되어 있는 장애인 중 장애 정도가 심하거나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조사 후 변기 팔 지지대와 등 지지대 설치로 자립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지난해는 총 133가구에 편의시설, 건강돌봄키트 무상지원이 이뤄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거 환경은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김해시는 지난 21일 시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공용차량 지킴이와 운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김해시 공용차량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업무 수행을 위한 공용차량 이용이 증가하고 있어 차량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정보라 교수를 강사로 초빙했다. 최신 개정 교통 법규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차량 운행 상황을 강의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 안전운전 수칙, 사고나 위급상황 발생 시 처리 절차 등 다양한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해 큰 호응을 받았다. 성소희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용차량 이용의 안전성을 높이고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오는 27일, 장유스포츠센터에서 전국 바둑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제19회 김해시장배 전국 바둑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전국에서 500여 명의 바둑 애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해시바둑협회(회장 이태식)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 김해시체육회, 대한바둑협회, 바둑일보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17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국아마최강부, 전국여성단체부, 경남단체부, 학생부, 어린이부 등 다양한 연령과 실력의 참가자들이 대국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비는 부문별로 상이하며, 일반부는 10만 원, 경남단체부는 6만 원, 학생·어린이부는 2만 원이다. 경기는 총호선 덤 6집반 공제 방식으로 치러지며, 예선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각 부문별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에는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시상식은 당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개회식은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식전공연과 함께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대회 규정 설명 순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바둑 입문자들을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자전거의 날(4.22)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전거의 날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2010년 6월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4월은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을, 22일은 자전거 두 바퀴를 의미한다. 자전거의 날 주간은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자전거 체험 프로그램과 이용 홍보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체험 프로그램은 20일 자전거교육장에서 이색자전거 체험,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 교통안전 시청각 자료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22일에는 봉명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자전거 안전운전 자격시험이 진행되고 23일에는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등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진행한다. 26일은 기후변화 주간 행사와 연계해 연지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홍보 캠페인을 마련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는 자전거와 관련한 책을 소개하는 도서관 북 큐레이션 전시가 율하도서관, 장유도서관, 기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과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더 나은 지구환경 만들기를 위한 제3회 내가 Green 김해 청소년 환경백일장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홈스쿨링을 포함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주제로 운문(동시) 또는 산문(생활문, 편지글) 중 선택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다음카페 김해아동문학회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6월 5일 환경의 날 김해아동문학회 다음카페에 공지한다. 김해시장상, 국회의원상, 김해교육지원청장상, 시의장상, 아동문학회장상 등 총 50명을 선정해 수상하며, 수상작은 화포천생태학습관 누리집에 게재한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백일장은 ‘자연과의 공존’이란 주제 아래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을 대하는 마음이나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스스로 고민하고 서로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인가구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는 행복도시 김해’라는 비전으로 2025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해시의 1인가구수는 24년 12월 기준 82,875가구로 전체 가구수의 35%를 차지한다. 이들의 일상생활 속 안전하고 건강한 독립생활 지원과 공동체 참여 증진을 통한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을 목표로, 건강·돌봄·안전·사회적 관계망·주거·지원체계 구축 등 6개 분야 20개 세부사업에 120억5,100만원을 투입한다. 결식우려노인 무료급식 지원,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건강 분야 5개 사업 추진으로 기본적 생계 보장,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또 지역사회 통합돌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등 돌봄 분야 5개 사업 추진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운영 등 안전 분야 2개 사업으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동아리활동 지원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 분야 3개 사업 추진으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등 주거 분야 2개 사업으로 주거비 부담 경감과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화포천습지 봉하뜰에 정착한 황새 부부가 지난달 28일 부화한 유조(새끼 황새) 3마리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첫 부화 성공은 김해시의 황새 텃새화의 의미 있는 진전으로, 국가유산청, 예산황새공원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력 속에 안정적인 부화 환경을 조성해 이뤄낸 결과다. 시는 예산황새공원 전문가들과 협력해 부화 직후부터 하루 2회 이상 유조의 체중, 깃털 성장, 섭식량 등 주요 건강 지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성장 관리를 하고 있다. 부화 후 약 3주가 지난 현재 유조들은 둥지 안에서 부모 황새의 보호 아래 자연스럽게 생태적 행동을 익히며 성장 중이다. 체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어서기와 날갯짓 등 초기 운동 기능도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깃털은 부드럽고 윤기 있게 잘 자라고 있으며 생리적 수치 또한 정상 범위를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시는 유조들이 오는 9월까지 무사히 성장할 경우 화포천 일원에 자연 방사해 자생 개체군 형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을 확대하고 화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의회는 지난 21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배재성 군의원을 비롯해 세무사, 전직공무원 등 총 7명으로 지난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결로 선임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이날부터 5월 7일까지 17일 동안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 함안군의 전년도 집행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이만호 의장은 “오늘부터 실시되는 결산검사는 전년도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하는 아주 중요한 절차”라며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결산검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 운용과 정책 수립을 위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을 제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지난 19일 거창군청 앞 문화광장에서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을 주제로 거창연등축게 및 봉축 법회가 성대하게 봉행됐다. 거창불교사암연합회(회장 석전 스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점등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신성범 국회의원,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박주언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군민, 불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고견사 주지 도행 스님의 개회사로 시작된 봉축 행사는 식전 공연, 찬불가, 내빈 소개, 환영사와 봉행사, 내빈 축사, 봉축법회, 봉축점등식, 연등행렬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행사 중에는 거창불교사암연합회의 장학금 기탁식이 함께 열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뜻도 더했다. 석전 스님은 “군청 앞 광장 및 각 로터리에 설치된 7천여 개의 연등과 장엄등의 빛을 통해 거창군민에게 따뜻한 불심이 전달되고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거창이 더욱 밝고 희망찬 지역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점등식이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지역에 전하는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경옥)에서는 21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영남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마련된 것으로, 사천시 여성단체협의회의 따뜻한 사랑과 연대 정신이 담겨 있다. 이날 협의회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21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과 ‘남해권(통영)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대부계약을 체결했다. 통영시는 지난해 5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남해권(통영)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유치에 성공했으며, 오는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해권(통영)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는 통영을 비롯한 남해 권역 현안에 특화한 선박검사 기준 개발과 어선 안전 기술 연구, 시민 체감형 해양안전 교육 등이 통합된 원스톱(One-stop) 해양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인프라로 구축될 계획이다. 현재 기준 선박검사 대상은 20톤 미만의 소형어선 및 수상레저선 등 9,100척이다. 특히 올해 말 준공 예정인 ‘통영 마리나 비즈센터’와 연계해 요트 등 마리나 선박에 특화된 안전 점검과 교육 서비스를 함께 운영해 통영시의 해양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통영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유치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선박검사 기술 전문성과 우리 시의 해양도시 역량이 만나 통영시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직장적응 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돼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조기 이직 예방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21일 밝혔다. 직장적응 지원사업은 산단 입주기업 등에 재직중인 CEO·중간관리자·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 교육 컨설팅을 실시하고, 15~39세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온보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조직문화 교육·컨설팅은 청년세대 이해 및 커뮤니티케이션 방법, 직장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 등이며, 온보딩 프로그램은 조직 내 성장 방법, 협업 및 소통 스킬, 비즈니스 매너, 상호 교류프로그램 등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제시는 청년 유출이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1위다. 직장적응 사업이 청년 유출 감소에 도움이 되고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청년들이 거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불교사암연합회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1일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일스님은 “좋은 날을 맞아 올해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지역의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시 불교사암연합회는 지역 사찰들의 연합체로 지역 불교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지역 사회와 불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매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천7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동식 이사장은 “지역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해마다 기탁해 주신 사천시 불교사암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사천시의 출연금, 민간 기탁금 등으로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 글로벌 인재 영어캠프를 비롯해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북정동 소재의 우암장식당(대표 우종숙)이 쌀10kg 50포(140만원 상당)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우종숙 우암장 대표는 지역내 30년간 가게를 운영해오면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경제도 어려운 요즘에 힘들게 지내고 있는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순덕 삼성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저소득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학교와 공공기관에 이어 양대 조선소에 지역산 농산물을 공급하는 지역 먹거리 상생모델을 본격 운영한다. 시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마친 농가를 선정하고 웰리브와 풀무원을 통해 한화오션에 지역산 양파와 토마토를 공급한다. 웰리브는 매년 지역산 양파와 특산물 등을 지속적으로 구입해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1일부터 주 1회 양파 800kg을 구입하고 풀무원은 깐양파 400kg, 토마토 400kg을 5월까지 지속적으로 구입해 지역상생에 동참한다. 시는 지역 조생종 양파를 통해 대기업에 지역산 농산물 공급계기를 마련하고 추후 지역산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먹거리 상생모델은 지역 농가의 안정적 소득 확보는 물론,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 구축의 핵심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는 향후 수요처 확대와 품목 다변화를 통해 더욱 실질적인 지역상생 성과를 도출할 방침이다. 손재삼 농산물유통과장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지역 농산물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농가, 소비자, 기관 모두가